광주시 남구 효천지구 행암동 상가 가능한 주택매매
남구 행암동 중흥아파트 건너편 카페 음식점 적합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대단지아파트 옆 상가용도가능

광주시 남구 행암동 단독주택 매매합니다.
대지는 228㎡이며 건물은 132㎡입니다.
내부에 방이 4개 있으며 거실이 넓은 집입니다.
매매가격은 5억8 천 만 원입니다.
상가로 사용하기가 적합합니다.
커피숍이나 음식점이 적당합니다.
주변에는 중흥아파트를 비롯해서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영업만 잘 하시면 손님을 끌어 모울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 주택이 있는 행암동은 효천지구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원래 광주군 효우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행정리
대동리, 구암리, 도동리의 일부를 합하여 효천면
행암리가 되었습니다. 1955년 광주시에 편입되면서
행암동으로 고쳤으며 1986년 광주직할시 서구 행암동
이 되었다가 1995년 남구가 서구에서 분리·독립하면서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바뀌었습니다.
행암동이라는 이름은 행정리와 구암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의 이름이 있는 구암,대동,행정,도동 등의 옛 마을
이 있고 골짜기인 노댓골과 들판인 감박들 등이 있습니다.
구암 마을은 약 400년 전 함안 윤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대동마을은 약 400년 전 함안 윤씨
윤지화가 최초로 마을을 구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적으로는 함안 윤씨 재각과 고인돌 9기가 있는데
고인돌은 구암 마을에 있으며 남북방향의 2열로 분포되어
있고 아마도 청동기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구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노후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설을 확충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진월 복합운동장 및 송암 생활체육공원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전해집니다.
진월 복합운동장에는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이 들어서는데
올해에는 토지 보상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며 2021년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그해 연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비록 행암동 효천지구는 아니지만 가까운 거리에 생활과
관련한 종합시설이 들어서면 주변에 사시는 분에게는 많은
복지혜택과 더불어 도움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남구지역이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서 호남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5건의 복합화 사업을 확보한데 따른 세부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호남권 연구소도 입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주 완료까지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LS산전 협력업체
유치 및 신규 일자리 제공의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방산단인 에너지 밸리 조성공사도 2021년 6월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체 53곳에서 이곳에 들어오겠다는 뜻으로 입주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주로 태양광과 축전지 제조 전자부품과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기업 이전에 따른 인력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일자리가
넘치는 남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자리가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 플러스효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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