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시 북구 토지 땅 공장부지 창고부지매매
광주시 빛고을도로 월출IC부근 전망 좋은 토지 땅 매매
광주시 영산강옆 도로보다 높은 토지 땅 밭 전 매매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5,952㎡이며 매매가는 38억원입니다.
절반으로 분할도 가능합니다.
지목은 밭(전)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포장도로에 접해 있으며 바로 옆에 영산강이 있습니다.
도로보다 높아서 건축을 하게 되면 주변의 전경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장이나 창고 등도 좋고 차후에 대지로 전환해서
차고지 등으로 사용하더라도 손색이 없습니다.
빛고을도로 ‘월출’방향으로 나오시면 바로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이동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본 토지 옆으로 유유히 하늘을 가슴에 담고 흘러가는
영산강은 담양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서해로
진입하는 강입니다.
일명 4대강 중 하나로 꼽히는 호남권의 대표적인 강입니다.
강의 이름은 나주시에 있는 포구마을인 영산포에서 유래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강 길이 자체는 섬진강이 영산강보다
훨씬 길지만 섬진강 유역이 죄다 산골인 데다 수량도 매우
적은 편이라 주로 영산강을 4대강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인지 4대강 정비 사업에도 섬진강이 아닌 영산강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금도 10월이면 영산강유역에서 억새축제가 펼쳐집니다.
하늘에 닿을 듯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강가를 지키고 있는
억새가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 하이킹을 하더라도 즐겁고
힘이 솟아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 길 곳곳마다 쉼터도 있고 물이 맑아서 붕어 잉어
가물치 등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며 황새나 두루미
등도 먹이가 풍부해서인지 자주 찾는 코스입니다.


예전에는 영산강을 광주시에서는 '극락강'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어졌고 이 이름을 따서 광산군 극락면과 극락강역 등이
있었으나, 21세기 이후 극락강이라는 이름을 잘 안 쓰다 보니
여기에 기거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 흔적은 남아있어서 상기한 극락강역이 여전히 존재하며
서구 유촌동에는 광주극락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극락교나 극락친수공원에서도 극락강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극락이라는 이름은 미래를 잘 풀어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원하는 의미에서 지었는지도 모릅니다.
극락왕생을 꿈꾸는 불교의 전통이 스며들지 않았나 생각이 되지만
지금은 영산강으로 많이 통용되며 유행가로도 영산강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강이 되었습니다.

서울에는 한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배경과 전망 그리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안정 등이 가미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광주지역에서도 영산강을 앞에 두고 있는 첨단2지구 아파트들이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본 토지도 영산강을 옆에 두고 있어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싶습니다.
토지는 지리적인 위치 발전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최적의
가치라고 판단될 때 투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 토지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금메달 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 공인중개사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