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월야면 토지 땅 임야 산 부동산매매
함평 함평천지농업부근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함평 빛그린산단 건너편 양정리 임야 산 매매

전남 함평군 월야면 양정리 임야 산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25,371㎡이며 매매가는 6억1,500만원
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접해 있습니다.
만중산과 가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본 임야는
빛그린산단 건너편 방향에 있습니다.
마을과는 상당한 거리에 있고 주변에 함평천지농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과 들판이 있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지역입니다.
가끔씩 새들의 울음소리만이 적막을 흔들어 깨우는
고요함이 이곳의 분위기를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빛그린산단의 영향으로 함평은
더욱 더 성장의 가도를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런 산업단지를 제외하고라도 함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함평 나비축제입니다.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면서
창공을 향해 나래를 펴는 모습은 언제나 보아도
신비하고 감탄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유채꽃이나 강낭콩 꽃 위에서
춤사위를 펼치던 무당나비 호랑나비 등이 지금은
어디로 사라지고 잘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함평의 나비축제 현장을 통해서 나비의
향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함평한우의 맛은 이제는 누구나 알아주는
특미 중에서 별미입니다.
청정한 들판과 공기 그리고 떼 묻지 않은 환경이
함평한우를 명품한우로 둔갑시킨 비결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정리가 속해 있는 월야면은 백제시대에는 다지련,
신라시대에는 다기현, 고려와 조선초에는 모평현에
속했으며 1409년에는 함풍현과 모평현이 합해져
함평현이 되면서 함평현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지금의 월야면 지역에는 월악, 갈동,
대야면이 있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월악, 갈동, 대야면이 합쳐 비로소 월야면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때 약간의 지역 간 조정이 있게 되는데 월야면으로
편입된 지역을 보면 용월 양정리에 해보면 성산 일부가
정산리에 해보면 문암일부가 예덕리에 삼서면의 반학
일부가, 월악리에 죽산 일부가, 외치리에 삼가면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편출된 지역은 월악면 용촌 일부가
해보면 용산리로 변경되었으며 대야면의 복룡 일부가
해보면 금덕리로 갈동면 내기 일부와 월악면 외치
일부가 광산군 삼도면 양동리로 월악면 고와와 복만
일부가 본양면 덕림리로 월악면 주곡 일부가 삼서면
금산리로, 대야면 연정, 용계, 신월, 신평, 팔기 전역이
영광군 묘량면 연암리로 바뀌었습니다.
월야면이라는 이름은 월악과 대야에서 한자씩 따서
월야면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력을 통해서 함평은 지금 세계 속에서 웅비하는
자랑스런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보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라도 전화를 주시면 신속 정확하게 상담하여 드리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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