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엄다면 토지 땅 전 밭 영농 귀농적합
함평 엄다면 생산관리지역 비포장도로에 접함
함평 엄다면 월산마을부근 토지 땅 밭 귀농귀촌적합

전남 함평군 엄다면 영흥리 토지 땅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3,334㎡이며 매매가는 4,2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입니다.
본 토지와 연결되어 있는 도로가 있습니다.
영농이나 귀농귀촌이 적합한 땅입니다.

본 토지가 속해있는 엄다면 지역은 백제 때 물아혜군
(물아래)의 일부였던 지금의 학교면과 엄다면은 신라
때는 면주로 고려 때는 물양군(.994)과 면성군(.991)
으로 바뀌었고 조선조에는 무안현으로 부르다가 1895년에
무안군으로 1897년에 목포부에 속했다가 1914년 함평군에
편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엄다면은 1914년까지 현 무안군에 속해 있었는데
무안군은 백제시대에는 물아 혜군 신라시대에 무안군으로
고려 때는 물양군이라 잠시 부른 적이 있었으나 무안군으로
바꾸어 조선말까지 물러 왔으며 1895년에는 목포부로 1914년
에는 무안군이라 불렀습니다. 엄다면에는 1789년 호구총수의
지명에 의하면 2개의 면이 있었는데 엄다산면과 신마로면이
었습니다.
1914년에 이들 2개의 면을 합하여 엄다면을 새로 만들었고
함평군에 편입시켰습니다. 그 때 편입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은
무안군에 속한 면이 되었을 것입니다.
엄다면은 함평군의 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높은 산이 없어 대체로
구릉지대와 평야를 이루고 있는 인심이 온후하고 평화로운 지역
입니다.


엄다산면은 관할 구역이 지금의 송로, 학야, 엄다, 삼정,
영흥리며, 신마로면은 지금의 화양, 성천, 신계리와 함평읍
수호리 수산, 만흥리 국산이 관할구역이었지요. 1914년
이제가 시행되면서 면간 조정이 되었습니다.
기성면(현 함평읍)의 수산일부 지역이 화양리에 편입되었고
영풍면(현 함평읍)의 송정 일부 지역이 성천리에 편입되었고
신로면의 신흥 일부 지역이 함평면 만흥리에 신로면 장동이
성남리에 신로면의 금곡, 자연, 노송정 전역이 자풍리에
속하게 되는 등 상당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엄다면의 면적은 다른 면에 비해 적은 편이나 국도 1호선과
군도 1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친환경 유기농
벼를 재배하고 자연농업을 이용한 함평천지 배와 직접
제조한 발효사료를 먹인 한우 및 한돈 등 친환경농업지구로
환경농업을 선도해 오고 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고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함평한우라고 하면 그 진가를 확인이라도 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정성과 노력으로 열심히 심혈을 기울이면 세계
최고의 제품이 된다는 것을 명실상부하게 보여주고 있는
함평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 토지의 근거리에 있는 월산마을은 현 정오종씨 소유의 밭에
칠성암이라 부르는 고인돌 7기가 있어 선사시대부터 이 마을에
사람이 살았음을 알려주는 증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옛날에 추 씨가 개촌 했다는 전설과 함께 뒷산에 추 씨
묘로 전해오는 고분이 있으나 그 후손을 알 길이 없으며 현재
마을을 이루고 있는 성씨 중에는 밀양박씨 언부의 아들 응삼이
1590년대에 이거 정착 자작일촌을 이루었고 그 후에 나주정씨
한경이 100여 년 전 그리고 나주임씨가 역시 100여 년 전에
입촌하여 지금은 그 후손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을 월산이라고 한 것은 뒷산에 달같이 생긴 바위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역사와 전통으로 풍부한 인심과 정이 자랑거리인 엄다면
영흥리는 오래도록 사랑과 평화가 흐르는 거리가 될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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