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영암읍내 상업지역 토지 땅 대지 답 전 밭 매매
영암군 영암군청 부근 가까운 거리 지근거리 땅 토지매매
영암군 영암시장 매일시장부근 상업지역 토지 땅 매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 토지 땅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3,361㎡이며 매매가는 25억4천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입니다.
영암읍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업지역이라 토지의
효용가치가 큽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전남 영암읍은 영암군청의
소재지로 백제 때는 월라군에 신라 때는 영암군에
속했던 영암의 중심 고을입니다. 영암군의 첫머리라
하여 군시면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영암을 대표하는
읍내로 모든 편의시설과, 공익시설,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입니다.

영암읍은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시 군시면과
군종면을 통폐합하여 영암군의 소재지이므로 영암면이라
개칭하고 회문, 교동, 서남, 동무, 역, 남풍, 춘양, 용흥,
개신, 망호, 대신, 장암, 학송, 농덕, 한대리의 15개 리로
통폐합 되었고 1973년 7월 1일 군조례 제 287호에 의하여
군서면 송평리를 편입하여 16개리로 확장, 군청소재지 읍으로
승격되어 동으로는 금정면과 강진군 옴천면, 북으로는 덕진면,
서쪽으로는 군서면 남쪽은 월출산을 배경으로 강진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영암의 상징 월출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영암읍에서도 역리는 본래 영암군 군서면의 지역으로 영보역이
있었으므로 역몰, 역촌 또는 영보역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리라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영암읍에는 폭포가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누릿재 폭포는 물통
거리골의 물이 흘러내려 마지막 지점에 도달해 이루어진
높이 3m 정도의 조그만 폭포이며 월출산 등반 입구인
관리사무소 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왼쪽 길로 가다 보면
사자저수지가 나오는데 이곳을 조금만 지나면 폭포가
나옵니다. 옛날에 죽은 송장이 이 폭포 물을 맞고 살아났고
곱추가 역시 이 폭포수를 맞고 정상인이 되었다고
전해질만큼 신비스럽고 놀랍습니다. 실제로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어 단오 날 등 여름철에 주변 동네는
물론이고 멀리 강진에서도 물을 맞으러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별칭으로 송장물 약수터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조그만 폭포이지만 주변 숲과 함께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여름에는 즐겨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람폭포는 바람골이 시작되는 곳, 높이 15m의 암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폭포 주변으로 펼쳐지는 장군봉과 사자봉,
광암터의 장엄한 바위들이 위대합니다. 약 400m 왼쪽 위편으로
구름다리를 볼 수 있고 사자봉 바위들이 곧 떨어질 듯 위태롭게
걸쳐있으며 폭포의 암벽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석간수가 솟아 쉽지 않은 등산길을 올라온 나그네의 목마름을
해소시켜 줍니다. 여름철에는 바람골 아래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부딪쳐 폭포수가 물보라를 일으키기도 하고 겨울에는
얼음계단을 만들기도 합니다. 바람 골은 장군봉과 사자봉이
만들어 주는 계곡에서 시작되어 월출산 관리사무소가 있는
개신리 내동 마을까지 흐르는 골짜기입니다. 이곳에는 천황사,
바람폭포 등이 있으며 월출산을 들어가는 가장 중심 입구인
월출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영암의 특산물 중 하나인 영암도기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바른 시유도기 발상지인 영암의 도기박물관에서 황토로 만든
도기. 1200년 전통 구림도기를 한국적인 정서가 깃든 영암도기로
재현하여 주병, 다기, 술잔, 컵, 접시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선물용으로 최고의 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탐스럽고 향이 달콤하고 진하며 선명한 색상을 자랑하는
장미와 영암왕인축제 등이 영암을 세계에 알리는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비경과 주옥같은 특산품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영암은 월출산이라는 거대한 산이 있어서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과 성장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