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대불산단 공장매매
대불산단 대지가 넓은 공장 규모가 큰 공장 매매합니다.
영암군 비교적 내외부가 깨끗한 공장매매 크레인 있음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공장매매 합니다.
대지면적은 47,736㎡이고 건물은 3,657㎡입니다.
공장을 신축한지 10년이 되지 않은 건물입니다.
매매가는 150억 원입니다.
공장내부에는 크레인 55톤1개 30톤5개 20톤2개가
있으며 테스트 룸과 컴프레셔 탈의실 화장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본 공장이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전라남도 목포시
및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와 난전리 일대의 영산강
하구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입니다.
설립의 목적은 서남권지역의 경제기반을 확충하여
목포도시권의 거점기지와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위한 전지 기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9년 10월 31일에 착공하기 시작하여 1997년 8월
28일까지 8년여에 걸쳐 준공되었습니다. 대불국가산업단지는
공업단지, 외국인단지,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광양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전라남도지역 공업발전의
거점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조선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로 확정되었습니다. 대불이란 명칭은 대아산과
나불도에서 따온 것인데 2015년 8월 대불국가공업단지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영산강 하구지역은 본래
농업진흥공사가 영산강종합개발계획에 따라 농경지 용도로
간척사업을 추진한 곳이며 1번 국도와 2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연결됩니다. 근거리에 목포공항과
목포항 그리고 대불항이 있습니다.
대불국가산업단지의 지정면적은 20.886㎢, 관리면적은 11.592㎢,
산업시설구역은 전체 6.641㎢이고 공업단지의 지정면적은
17.434㎢, 관리면적은 8.753㎢, 산업시설구역은 전체 4.032㎢,
외국인단지의 지정면적은 1,614㎢, 관리면적은 1614㎢, 산업시설
구역은 전체 1602㎢, 자유무역단지의 지정면적은 1.838㎢,
관리면적은 1.225㎢, 산업시설구역은 전체 1.007㎢입니다.
주요 입주업체로 공업단지에는 대한조선, 현대힘스, 현대삼호
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외국인단지에는 대상중공업, 유일,
한영산업, 대아, 동남중공업 등이 있습니다.

본 공장이 자리하고 있는 용앙리는 본래 영암군 곤일종읍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구리, 궁항리, 모가두,
상앙리, 항앙리를 병합하여 용두와 앙감의 이름을 따서 용앙리라
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면 소재지로서 학교, 경찰 관지서,
우체국들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호읍은 영암군 11읍면 중의 하나로 동쪽은 학산면, 남쪽은
미암면과 호수를 건너 해남군 산이면, 서쪽은 목포시, 북쪽은
전라남도 도청이 들어선 무안군 삼양면 남악 신도시와
영산호를 사이에 두고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선 정조 때의 기록인 호구총수나 일제 때 펴낸 구 한국
지방행정구역 명칭일람 기록에 의하면 삼호읍은 곤미현에
속하여 그 끝이 되므로 곤일종면이라 하여 간내항 등
47마을을 관할하였다고 합니다.
본래 삼호읍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땅도 좁고 척박하였으나
이렇게 급성장 하게 된 배경은 영산강 유역 농업 개발 3~4단계
사업으로 영암과 목포 영암과 해남을 연결하는 하구 둑의
축조로 목포시와 육지로 연결되고 영산호와 영암호의 인공호수가
조성되고 목포 내해에 둘러 싸여 지명과 같이 삼호가 된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경기가 침체되고 국내시장도 험난한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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