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진곡산단 대지 토지 땅 매매 준공업지역
광주시 진곡동 진곡산업단지 상가 음식점 사무실 적합
광주시 진곡동 주차장부지 옆 도로 접한 대지 매매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04㎡이며 매매가는 5억3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입니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사무실 등 다양한 업종의 신축이
가능합니다.
준공업지역은 도시지역 공업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경공업 그 밖의 공업을 수용하되 주거기능 상업기능
및 업무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지역을 준공업지역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준공업지역의 건폐율은 70%이며 용적률은 200~400%이므로
일반 주거지역에 비해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훨씬 넓은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준공업지역은 건축 활용도가 아주 높은 편이나 단란주점이나
안마시술소, 숙박시설, 동물식물 교정 ,군사시설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가능합니다.
즉 준공업지역은 경공업을 위주로 공업지역 형성이 되지만
지원시설 등의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토지이기도 합니다.

본 대지가 있는 진곡동은 원래 광산군 거치면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 중종 때 순천박씨가 나주군에서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가작리·신안리,
소고룡면 구룡리등의 일부를 합하여 하남면 진곡리가 되었
습니다. 1988년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진곡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이
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진곡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하남동
관할하에 있습니다.
지금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대단지 공장들이 들어서있어서 앞으로도
무안한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곡동은 아직도 군문이·마우·모골·시나매·아갓골·아랫마우 등의
골짜기, 백길·가재기 등의 옛 마을, 여시고개·한재 등의 고개,
백두산·왕신봉 등의 야산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1943년에 준공된 진성저수지가 있습니다.
유적으로는 진천사유허비, 청원제, 오성재, 후암정, 영광김씨
효열정려 등이 있습니다. 영광김씨 효열정려는 1921년에
세워졌으며, 오성재는 박성록, 박성수 등을 제향하는
재실입니다.

본 대지를 아우르는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서북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문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서구ㆍ 북구, 서쪽으로는 함평군, 남쪽으로는
나주시와 남구, 북쪽으로는 장성군과 접하고 있어, 항공교통,
철도교통과 고속도로 및 국도 등의 육상교통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산구는 동부에는 비옥한 평야지를 흐르는 극락강을
경계로 광주시의 서구, 북구와 인접하고 남부는 황룡강, 극락강
유역의 광활한 평야가 나주평야에 이어지면서 나주시 및 남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북부는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뻗어있어
산악 및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장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서부는
비교적 완만한 산악지대나 구릉지와 함께 함평군과 경계를 이루며
성장의 가속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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