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근교 분묘용지 묘지부지 터 좋은 곳 매매
담양 수북면 용구산 아래 묘지 분묘용지 매매
담양 광주에서 가까운 묘지 분묘용지 매매합니다.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 임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5,208㎡이며 매매가격은 1억8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부근에 도로가 있습니다.
주변에 분묘가 많이 있는 장소입니다.

본 토지의 주변으로는 삼인산과 용구산이 있습니다.
왕조의 변천에 따라서 산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국태민안과 등극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다가 삼인산을 찾으라는 성몽 때문에 제를
올리고 임금으로 등극한 뒤 몽성산이라고도 불렀다는
삼인산이 바로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구산은 담양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그
옆 장성에서는 왕벽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용구산을 등지고 면앙정은 너른 들과 강을 내려다보고
서 있으며 용흥사는 계곡을 끼고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예 속세를 떠나 심심유곡으로 들어가는
탈속의 가람과 부와 권력에 기대는 세속의 유유자적은
이처럼 다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본 임야가 있는 수북면은 전라남도 담양군의 서부에 있는
면입니다. 동쪽은 담양읍이 있고 서쪽은 대전면이며 남쪽은
영산강 건너 봉산면, 북쪽은 월산면과 접해 있습니다. 병풍산
자락이 감돌아 삼인산으로 이어지며 그 사이에서 수북천이
먼길을 돌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면 소재지인 수북리를
비롯하여 14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수북면은 경관과 지형도 빼어나지만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터로 알려지면서 담양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오면서 땅값이 많이 상승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 빛고을 도로를 타면 20분 정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근거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입니다.

수북면의 북쪽에는 노령산맥의 지맥이 뻗어 병풍산과 두구봉
등이 솟아 있는 험준한 산지이며 중부와 남부에는 넓은 들이
전개되고 면의 동쪽에는 영산강의 지류인 증암강이 서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농토가 비옥하여 쌀과 보리의 생산이 많으며
점차 광주광역시의 근교 농업지대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산물로 딸기·토마토·메론·수박 등이 재배되며 부업으로 죽세공품
생산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전국적으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죽부인과 대나무수저 대나무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담양읍으로 통하는 국도가 수북면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질러 통과
하므로 교통도 편리한 편입니다.
또한 삼인산과 병풍산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있으며
1981년에는 청소년 야영장이 설치되어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수북면의 유래를 살펴보면 고려 때 장평부곡이 있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장평부곡은 현 북쪽 30리에 있다.
"고 기록되었고 “호구총수”에 의하면 조선 시대 창평현
동서 · 장남 · 장북과 담양부 목산면과 광주목 갈전면에
속했으며1912년의 창평군 동서면 · 장남면 · 장북면,
담양군 고면 · 목면 · 우면, 광주군 갈전면 일부지역이
1914년 담양군 수북면으로 통폐합 되었답니다. 수북은
수북학구당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수북학구당은 1473년
지역 출신인 박씨 · 남씨 · 진씨 등 3성씨가 창건했다가
철폐된 뒤 1709년 김씨 · 이씨 · 우씨 · 정씨 등 4성씨가
원래 터에서 약 300m 떨어진 오정리에 다시 세웠답니다.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수남학구당과 함께 학업 정진 공간
으로 활용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유구한 세월과 전통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보다 좋은
공간과 지역을 만들어가는 수북면은 앞으로도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가면서 모범적인 면으로 변모해가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고객님과 함께 하면서
행복하고 유쾌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