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탄] 광주공인중개사를 처음 만나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만남은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
이 3요소가 있어서 첫 만남이란 것이 더욱 새롭게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오늘 모임에서의 첫만남이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광주공인중개사들을 처음 만나는 날이 오늘인것이다.
먼저 무엇보다도 왜? 이렇게 만남을 정해서 하루 빨리 만나고 싶었을까?
단순 호기심이었을까?
그 이유는 이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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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진정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에게는 현재 무엇이 가장 절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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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현재의 불만사항과 요구사항들을 직접 만나서 들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상록수신문의 최대 고객이랄 수 있는 광주공인중개사들의 요구사항을 사무실에 앉아서
전화로만 대처할 수 없는 절박감도 있었습니다.
일례로, 상록수 신문에서 업무를 해나가면서 일이 진척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진척이 안나가는거지?"
그래서 팀원들의 근무형태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하루 출근을 하면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광주공인중개사분들이 전화를 해서 요구사항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안된다.저것이 안된다.. 현재 홈페이지를 임시로 오픈해 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처리할수는 없었습니다.
그걸 처리하다 보면 프로젝트가 진도가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개발과 디자인. 기획등 각각 모두 전화를 받고..그때 그때 중개사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처리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콜센터에서 올라오는 불만사항.
이 불만사항들에 붙들려서 다들 업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불만사항을 무시하고 일을 진행할 수도 없었습니다.
일이 진도가 나가질 못하는 절박함.
그리고 개발 일정은 쫒기는 상황.

저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도저희 안되겠다."
"다들 모여.
"오늘부터 모든 고객들의 전화는 내가 받는다."
"그리고 모든 콜센터에서 올라오는 불만도 다 내가 접수한다."
나머지 개발.기획.디자인 구성원들은 모두 하던 일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내가 일을 모아서 처리하고 그 일을 각자 역활에 맞게 분배해서 나눠주겠다"
즉..중구난방격으로 모두 전화를 받아서 하다 보니 그 전화에 붙들려서 하루종일 일을 못하고 떠밀려 다니다가 퇴근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업무부터 바로 잡아야만,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면에는.
왜 그들이 이렇게 항의가 많은 것인가?
왜 그들의 요구사항을 처리를 못하고 이렇게 끌려 가는것인가?
고객을 리드해야 하는데 고객에게 끌려 다니다 보니 진척이 없는 것이
최대 난제였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러한 생각에 접하게 됩니다.
"내가 직접 그들인 광주 공인중개사들을 만나봐야 겠다."
직접 고객들과 접해서 그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직접 캐취하고 그걸 취합해서
개발에 접목을 해야만이 추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획한 것이 시세통신원 이기도 했습니다.
시세통신원이란 명분을 달고 모임을 개최해서 그들이 원하는 불만과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고객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개최한것이었습니다
모임 브리핑시에는 처음에는 많은 항의성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차 설명이 진행되면서 상황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들에게 무엇보다도 신뢰를 심어줘야만 모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엇보다도, 지친 그들에게 신뢰와 함께 믿음을 심어 주는데 일부분 성공했습니다.
나중에는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기존에 어떤 분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부터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100% 모두 실현시켜서
눈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원하는 사항은 말씀만 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면 처리 결과와 반영여부를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믿지 않고 시큰둥한 분위기였지만. 모임이 중반으로 갈수록 간담회는
점점 진지하게 바뀌고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질문을 받고, 한분한분께 앞으로 상록수신문의 홈페이지가 나아갈 방향과
앞으로의 기획방향 등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A사의 홈페이지보다 더 월등하게 해보이도록 하겠다는 말씀에
이제는 어느정도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모임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제 이모임에서 나온 의견과, 사항들을 취합하고,
그리고 기획안에서 돌출된 부분을 결합시키면,
어느정도 해결책이 보일거 같았습니다.
모임이 끝나갈 무렴.. 등에서 땀이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내용을 정리하고 그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광주공인중개사 협회 건물을 빠져 나오면서, 사무실로 향하는데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저녁 태양이 매우 크게 집니다.
화정역에서 나주방향으로 가다 보면, 상무지구쪽에서 지는 노을이
참 멋집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노을 향기, 그리고
커피향이 진한 원두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 옵니다.
사무실 창가에서 머릿속에는 내일 일을 그리면서. 저녁 노을을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광주부동산 포털 집마니 http://jipmani.com
[당시 상록수신문 통신원 모임 사진]


[당시 상록수신문 통신원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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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설연휴전, 30일만에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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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조직을 파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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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연봉협상과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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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이제는 말할수 있다.광주와 인연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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