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탄] 순위.300,000등에서 1등을 쟁취하라!
상록수 회사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나서는, 하루이틀 몸의 피로를 풀기위해서
우리팀들에게는 오더를 내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모두 지친 피로를 풀기 위해서 한주 동안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동안
개발일정을 잡지 않고 회사에서 꼭 필요한 A/S 업무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가하게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있을 무렵,
회장실의 비서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김부장님, 지금 회장실로 올라오시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성과 보고서를 출력해서 회장실로 향했습니다.
홈페이지 오픈해서 그 과정들과 실적들을 정리했습니다.
회장실에..들어서면서, 가지고간 보고서를 회장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한참을 보고 계시던 회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김부장! 상록수 신문, 온라인을 1위로 만드세요!"
"지금 상록수 신문 홈페이지 순위가 몇등이요?"
저는 차분하게 대답했습니다.
"네, 현재 30만등 정도 됩니다."
"그정도 순위에서 1등을 만들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겠소?"
저는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섣불리 말씀드렸다가 추후 감당 못할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여력에서만 생각하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네, 1년정도의 시간이면 될듯 합니다"
"1년 이후에는 1등으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보고를 들은 회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년? 무슨소린가? 시간이 없네. 6개월 안에 해보시요!"
저는 당황했지만. 불가능한 것은 안된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듯했습니다.
올바른 참모란, 윗사람이 최선의 선택과 상황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그 참모의 역활이라 생각했습니다.
"안됩니다. "
안됩니다라는 말은 제가 처음 상록수에서 사용한 말이었습니다.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이룰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잘해도 직관적으로 판단해서도 이건 불가능입니다.
당시 A사의 순위는 1000등, 대한민국 전체 사이트에서 1000등 정도의 순위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단순간에 6개월에 제낄 수 있다고 보고 하는 것은.
그것은 윗사람을 속이는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회장님. 6개월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최소한 1년의 시간은 주십시오"
회장님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표정이셨습니다.
저는 그럼 해보는데까지는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보고를 마치고 나와서,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 2개월이 지나서는 30만등의 순위가, 6천등까지 수직 상승하게 됩니다.
점점 순위가 올라갈수록, 상황대처의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인터넷을 하는 업종에서는 순위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순위. 페이지뷰가 결국 인지도와 매출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매주 1회 업데이트 되는 대한민국 전체 사이트 순위에 그만큼 민감할 수 없습니다.
순위가 올라가는 날에는 그날은 기분도 좋아지고, 콧소리가 납니다.
30만등의 순위를 많은 노력을 해서 6천등까지 올릴 때는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전은 이제부터!
5천등에서 2천등까지 순위는 그렇게 쉽고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부동산114등 내놓으라는 사이트들이
줄줄이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세를 몰아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그것만이 오로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A사에서는 우리의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서 A사에서도 개편 등의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좋아, 이제 제대로 한번 붙어 보자!"
"우리가 이끌어 가면 상대도 끌려오기 마련이지!"
개편을 했다는 것은 우리의 전략이 먹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번엔 새로운 코너, 오픈준비에 들어갑니다.
"자..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다음편에 계속.................]
광주부동산포털 집마니 HTTP://JIPM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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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탄] 순위.30만등에서 1등을 쟁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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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 전체 회의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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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 마침내 홈페이지를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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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콜센터의 시스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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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 출근하면 사라지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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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광주공인중개사를 처음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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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설연휴전, 30일만에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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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조직을 파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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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연봉협상과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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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이제는 말할수 있다.광주와 인연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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