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타설하는 날입니다.

레미콘 강도는 일반 강도 레미콘인 210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펌프카를 사용하게 되는데

현장에선 직접 타설을 시도하였습니다.

폼 작업은 튼튼하게 하여야 하는데

모서리 한군데가 타설중 압력으로 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응급조치로 타설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세심하게 점검해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폼끼리 연결을 확실히 하는 것은 물론

아시바 파이프를 상하로 연결하여

폼끼리 일체화 되도록 하여

횡압력이 분산되도록 하여야

타설중 터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는

교훈을 배운 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