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데크작업을 위한 자재도 반입하고

황토벽돌 선택을 위해 건축주와 인근 가야황토벽돌 공장도 다녀왔습니다.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지

오늘은 팀원들이 힘을 내어 아주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골조는 튼튼히 시공해야 합니다.

연결부분이나 개구부 상하부는 특히 꼼꼼하게 시공해야합니다.

원할한 작업을 위해

목재 시렁을 건물 좌우에 설치했습니다.

홍팀장님 스타일입니다.

목재 기둥을 월과 잘 어울리게 시공하였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균형이 맞지 않는 부분이 두군데 있었습니다.

건축주께서도 지적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