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 주말농장 과수원 토지 땅 매매
나주시 화순 남평 확장도로부근 토지 답 매매
나주시 묘목재배 영농 귀농 땅 과수원 토지매매

나주시 남평읍 노동리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618㎡이며 매매가는 6,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지목은 답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본 토지로 들어가는 곳에 현재 화순 남평 간 도로확장공사
가 진행 중이며 지하터널을 통과하여 부채도로를 통해
본 토지의 부근까지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하천에 새로운 다리가 개설되어 진입이 용이합니다.

본 토지에는 매실나무와 은행나무 그리고 각종 관상수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나무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끔씩 이곳에 들러서
휴식도 취하면서 가정에 필요한 식재료들을 가꾸어서
무공해 식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간단한 농막이라도 하나 있으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새로운 세상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파에 찌들고 마음이 지쳐있을 때 호젓한 시내와 산을
찾아 자연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본 토지가 위치하고 있는 남평읍은 나주시의 관문이며
전남 서부 11개 시·군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의 중심역할을
해왔으며 충절과 자존심을 지켜온 고장으로 단결심이 강하고
불의에 동조하지 않은 진취적인 기상의 고장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아파트단지도 들어서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우애 있게 살아가는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온화하고 지석강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물 공급으로
넓은 평야지를 형성하고 있어서 도시근교 농업인 딸기, 채소
시설원예가 발달되어 있으며 솔밭유원지, 안성현 노래비, 죽림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나주혁신도시와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활성화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특히 이곳 노동리는 1600년경 명종때 훈련도감을 지내다가 사화를
피하여 이곳에 처음 정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마을은 백씨 촌
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을 중간에 당산나무가 있는데 당산나무를 백씨
할머니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청주김씨가 입향하여 그 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초 가르실 가룻이라 불렀던 것은 심산유곡이라 그렇게 불렀지
않나 생각되며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동리라 불러오고
있으며 마을 주변이 갈대숲으로 쌓여 고을을 이루고 있다하여
이와 같이 명명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남평은 평온하면서도 발전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근거리에 나주혁신도시의 영향도 있지만 광주남구와의
중간요지로서 지리적인 영향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창조 남평읍은 신기록을 수립하여 나갈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좋은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온 세상을 누비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