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 토지 땅 밭 전매매 교동리 소재
영암군 교동리 제1종 일반주거지역 토지 매매
영암군 영암중학교 건너편 토지 땅 밭 매매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660㎡이며 매매가는 1억5천만원
입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며 하천에 접해
있습니다.
포장된 현황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하천 건너편에 영암중학교가 있습니다.

영암군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볼거리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천왕봉은 해발 809m의 월출산 최고봉. 이곳에 서면
그야말로 멀고 가까운 주변의 산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 아래엔 우뚝 솟은 사자봉의 우람한 봉우리와 소백
산맥의 여맥이 파도 같은 감동을 선사하며 천황봉에서
내려다보는 구정봉까지의 능선에 펼쳐진 아기자기한
바위들의 모습과 향로봉 능선의 굴곡진 흐름도 결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며 하늘에
제를 지낸 천제단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향로봉은 영암읍 회문리와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구정봉에서 보면 강진 무위사쪽으로 구정봉
보다 높은 743m봉이며 향로처럼 보여 사진작가들이
구정봉 샘과 함께 향로봉를 향하여 사진 찍으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구정봉은 영암읍 회문리 산26-1번지에 있는 산으로 천황봉
에서 서쪽 능선을 타고 약2㎞쯤 가면 월출산 서쪽 봉우리인
이곳에 도달합니다. 해발 738m의 이 봉우리는 “동국여지승람”
영암군 산조에 ‘월출산 최고봉’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는
천황봉이 최고봉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구정봉에 올라서면 마치 창과 칼을 들고 늘어 선듯한
기암괴석의 모습 때문에 최고봉으로 비쳐진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정봉을 “장군봉”으로 부르기도 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세월의 흐름의 풍화작용으로 사람 얼굴형상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바람계곡은 바람 골 계곡에 위치하며 가뭄에도 식수가 내리는
곳으로 골바람에 높이 15m의 폭포수가 흩날리고 있어 시원
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 석간수가 나오는 식수터가
있어서 목마른 나그네에겐 단비와도 같은 청정수입니다.
바람폭포를 넘어서면 물을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물을
받아가야 합니다.
월출산국립공원 조각공원은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지구에
국내유명 작가 20여 명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월출
산의 비경인 사자봉, 매봉, 장군봉의 우람한 바위봉우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조각공원은 월출산의 산책로를 따라
5,000여 ㎡의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월출산과 영암의
정서를 담은 조각품이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월출산은 산악이라기보다는 바위로 빚어진 거대한 예술품
이며 기암괴석의 전시장이라고 부르는 월출산에 조각공원
이 조성되어 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예술품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암은 조금만 나가도 자연이 빚은 천연 예술품들
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규모에 반하고 경관에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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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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