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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면 2차선 도로변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완만한 산 임야 매매
완도 용도지역은 농림지역 산 임야 매매 가시거리 전망 최상인 지역임
완도 황진리 아스팔트 도로변 산 임야 매매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함
완도군 군외면 황진리 임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49,587㎡이며 매매가는 2억2,500만원입니다.
2차선 도로변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입니다.
방향은 남동향입니다.
고객님의 목적에 맞는 묘목재배 약초재배 농업용 창고 주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 임야가 위치하고 있는 군외면은 완도읍과 같은 권역에 속해 있었으나 고려
현종 때부터 1855년까지는 현재의 군외면 관할구역이 삼분되어
대창리, 영풍리, 불목리, 사후도, 고마도, 토도는 강진현 에 속했으며, 남선리,
황진리, 용계리, 중리 달도리와 기타 도서는 영암군에 속하였고, 당인리에서
원동까지는 해남군 은소면에 속했었다고 합니다.
그후 가리포진이 분류되면서 1855년부터 동서 양면으로 갈라서 군외면을 외면
이라고 중분리,정돌리, 화개동, 부흥리, 대구미, 신정리, 당인리, 두읍리, 삼장리,
갈문리 화학동, 대산리, 신흥리, 방축리, 망리, 석장리 , 도암리를 관장했었습니다.
1896년 2월3일 완도군이 설군 되면서 외면을 군외면이라 개칭하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야리, 영풍리, 불목리, 황진리 원동리를 군외면의 관할로 한 반면
에 신정리에서 망리까지의 지역 을 군내면으로 이전하였으며 신정리에 있는 면
사무소를 대문리로 옮겼다가 1917년 대문리에서 면사무소를 원동리 현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군외면 황진리는 조선 효종 때에 경주 정씨가 처음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이후 마을을 형성 하였으며 완도의 금송봉산으로 산림보호와 그 관리를 위하여 황장
소를 설치하여 감색, 산직 등 50명의 이질을 두어 산림을 감시 보호 하면서 범법자
를 징계하고 육림하는 한편 주로 황장목을 수집 진상하는 업무에 진력하였으므로 황장
소인 이곳에는 황장목이 수시로 입출항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황장진 또는 황정
리라 하였고 훗날 황진리 지명의 유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황장목이란 수 백 년 수령의 홍송으로 나무속에 송진이 가득베어 썩지 않는 나무
인데 옛날 우리 완도에는 이러한 황장목이 울창하였기에 조정에서 완도산을 국유로
봉하고 민간의 입산을 엄금하였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에 해남 송지
에 고효자라고 세평을 받은 효자의 편모께서 노병으로 별세 하였는데 가세가 빈곤하여
관재를 준비치 못하고 비통과 걱정에 빠져 통곡 중이었는데 집에서 기르던 큰 삽살개가
끙끙거리며 고효자의 바지락을 물고 끌었다고 합니다. 이상히 여긴 고효자는 개를
따라 나서자 남창 나루까지 인도하여 완도로 건너가자는 시늉을 하더랍니다.
그러나 바다를 건너갈 배가 없어서 방황중인데 이번에는 삽살개가 고효자 앞으로 다가
서면서 등에 업히라는 시늉을 계속하니 어쩔 수 없어서 업히어 완도로 건너 왔었고
개는 다시 주인을 안내하여 특상품관재가 될 큰 황장목 곁에 머물렀답니다. 고효자는
그 황장목을 보고 욕심이 났으나 새로이 걱정이 생겼답니다. 나무를 벨 연장도 없고
혹 연장이 있다한들 거목을 베기가 너무 힘겨운 일이며 완도의 황장목은 국법으로
벌목을 엄금하고 있음을 아는지라 여러모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한 고효자는
앞이 캄캄하여 설움만 복받쳐 통곡을 억제치 못하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그럴 즈음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는데 당시의 가리포진 첨사는 이선원 이었는데 이첨사
가 격무에 시달려 어슴푸레 낮잠 졸음의 찰나 비몽사몽간에 통곡하는 소리가 역력히
들려와서 졸음에서 놀라 깬 이첨사의 귀에는 여전히 통곡이 계속 들려서 사령을
불러 "울음 소리의 출처를 알아보라"고 명령 하였답니다. 사령은 근방을 살펴본 후 "
근처에는 아무도 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라고 보고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첨사의
귀에는 계속 통곡 소리가 들리니 이상히 여긴 첨사는 사령들을 뒤따르게 하고 통곡이
들리는 방향을 향하여 찾아 나섰는데 그러나 기이한 것은 조금가면 그 옆에서 또
더 가보면 또, 그 옆에서 곡성이 들려 기어이 곡성이 나는 곳까지 당도했는데 거기는
상황봉 중턱이었답니다.
낙낙 장송이 하늘을 찌를 듯 울창한곳으로 큰 황장목 곁에 황소처럼 큰 호랑이 한
마리와 울고 있는 젊은 사내를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이 첨사는 땀을 닦은 후 우는
젊은이를 달래며 사연을 물으니 젊은이는 경건히 인사하며 자초지종을 아뢰었지요.
이 첨사는 고효자가 범을 개라고하는 말에 예사효자가 아님을 깨닫고는 고효자를
달래며 "내일 우리가 관을 만들어 보내줄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지금건너가 어머니
장례를 정성껏 모실 채비를 하십시오"하고 귀가 시킨 이첨사는 약속대로 그 황장목을
베어 관을 만들고 쌀과 제찬 등을 갖추어 고효자의 집으로 조위사를 보냈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효자의 지극한 효심이 감천되어 삽살개는 호랑이로 변하였고 고효자의 애절한 곡성은
멀리 30리 밖의 이선원 첨사의 졸음을 깨웠던 것이다. 이는 효는 백행지본으로 하늘도
감동 한다는 진리임을 세인들에게 가르쳐주는 좋은 예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군외면 황진리는 효를 중요시하는 전통예절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고 가정이 태평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완도는 우리 모두가 본 받아야 할 좋은 풍속이 숨겨져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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