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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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월정저수지 부근에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매매하고자 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525㎡이며 건물은 70㎡이나 실지로는 더 크게 지어져 있습니다.
방향은 남향이며 층수는 1층입니다.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구조이며 용도지역은 자연취락지구입니다.
매매가격은 2억6천만원입니다.
방이 2개이며 화장실이 2개 그리고 주방이 있습니다.
난방방식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마을 입구에 있으며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초등학교는 구림면 면사무소 부근에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2012년 1월 20일입니다.
지금처럼 손님을 받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셔도 되고 전원주택으로 사용하셔도 만족할 만한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전혀 수리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부근에는 밭과 논이 있으며 주택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목들이 둘리어져 있어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골의 향기가 가득한 곳, 잠자리가 창공을 휘저으며 가을이 다가 서고 있음을 전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택의 바깥으로는 석축을 쌓아 각종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철 따라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가 벌어 집니다.
핑크빛 꽃길 따라 향긋한 꽃냄새가 창가를 타고 흘러내립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 사이로 벌레들의 합창 소리가 번져나갑니다.
귀뚜라미 베짱이 여치 매미의 울음소리까지 고요한 정적을 깨우며
아름다운 연주는 계속됩니다.
가끔씩 소나기가 내리면 대지를 두드리며 물방울을 일으키는 빗소리의 향연이 감미롭습니다.
추억과 함께 동심을 깨우는 밤을 짧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전원마을에서의 행복한 삶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로망이 아닌지 모릅니다.
주택의 가까운 곳에는 강천사와 담양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10분~15분 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계절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입니다.
강천사는 도선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령이 광덕산 가운데서 명승지를 골라 초암을 짓고 지낸 것에서부터 유래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절에는 비구승보다 비구니들이 많이 머물렀는데, 그 까닭은 창건자 도선이 “머리카락과 수염이 없는 사람이 있어야 빈찰이 부찰로 바뀌고 도량이 정화된다.”고 한 예언에 따라 절을 유지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국가유산으로는 대웅전 앞에 있는 1979년 전라북도 유형문로 지정된 강천사 오층석탑과 금강문,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순창 삼인대 등이 있으며, 오층석탑은 1316년 덕현이 중창할 때 건립한 탑이며 이 탑 북쪽 약 1m 지점에는 중대석과 보주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절에는 천년을 살아 온 지네가 인간으로 변신하려다가 법당에서 피우는 향내음이 너무 독해서 인간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앙갚음으로 요괴가 되어 매일 밤 승려 한 사람씩을 죽였다는 전설과 거지 · 승려 그리고 돈에 얽힌 전설 등이 전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담양호는 추월산 아래에 자리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담양호를 휘감고 있는 나무다리를 이용하여 산책을 하며 주변의 호젓한 풍경과 경관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부근에는 찻집과 음식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식사도 가능합니다.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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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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