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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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대지매매 토지 땅 주택신축부지 전원주택부지매매
나주시 문화재가 있는 마을 토지 땅 대지 주택부지매매
전남 나주시 다시면 토지 집지을 수 있는 땅 부지 매매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14㎡이며 매매가는 5,7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취락지구입니다.
현재는 공터로 남아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있는 마을은 예전부터 문화재 마을로
널리 알려진 예술의 마을입니다.
마을 앞에는 넓은 들판이 시원스럽게 뻗어 있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산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나 주택부지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본 토지가 위치한 나주시 다시면은 영산강을 중심지역
으로 산과 들이 잘 어우러져 천혜의 축복받은 고장으로
예로부터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이며 비옥한
옥토가 있어 샛골 쌀과 열무 등은 궁중에 진상 될 정도로
품질이 좋고 맛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복암리 고분군과 중요 무형문화재인 샛골 나이,
쪽 염색장 등 유,무형문화재가 두루두루 산재해 있습니다.
복암 고분 전시관과 백호문학관 준공에 이어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죽산보와 백룡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 레져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다시면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복암리는 회진
성터의 주봉인 거마산 서쪽 능선에 있는 해발 170m의
봉우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친 멧발 서편에 마을들이
옹기종기 따스한 정을 나누며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마을의 배산인 거마산 자락을 풍수지리상
말 형국으로 풀이하거나 해석하기도 합니다.
복암리는, 1구 중동, 2구, 랑동, 3구 강암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을형성은 고려 말엽 시량이라는 벼슬을 가진 양금성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골씨도 함께 정착하였으나 고려가
망하자 양씨 골씨가 마을을 떠나고 나주임씨가 자리를 잡고
터를 일구었습니다.
지명유래는 원래 시랑골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려 때 양동재와 김탁이 시랑을 맡은 뒤 공민왕이
시해되고 정국이 혼탁하자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 시랑골이라
불렀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마을내 주요 유물 및 시설물로는 복암리고분군과 고인돌이
있으며1974년 7월 시랑골 고인돌군 옆에서 유구석부가
표면채집된 바 있는데 길이 10.1cm, 최대폭 3.8m, 두께
3.3m의 소형 응회암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임필상 선덕비
숭유재, 임병원고가, 임병억고가, 임하규고가, 임종학고가,
느티나무, 마을회관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음임은 틀림없습니다.
문화재가 많다는 것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이
여기에서 생활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표가 됩니다.
넓은 들과 시원한 주변 환경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적한
시골의 향토색에 취하게 만들어 줍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곳 동화 속의 마을처럼 편안하면서도
고향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고객님의 눈높이에서
판단하여 고객님께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010-3061-7154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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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드리는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는 등록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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