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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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창고 주택 적합한 토지 땅 답 논매매 2차선 도로변 접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토지 땅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2,535㎡이며 매매가는 2억3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어서 차량의 통행이 아주 용이합니다.
주택이나 창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빛그린 산단과도 직선거리로 5키로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미래의
투자가치로도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함평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태종 9년에 함풍현과 모평현을 통합하면서 함풍에서 “咸”자를, 모평에서 “平”자를 따 “함평”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속되어 무안군인 해제면, 현경면, 지금의 광주광역시 본양동, 임곡의 일부,장성군 동화면일부, 영광군 묘량면 일부까지가 함평군역이었다고 하니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본 토지가 위치하고 있는 금덕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금덕리 시장마을은 근래에 시장터로 또 면소재지로 번창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들고나 주민이 잡다한 성씨를 이루고 있어 어떤 성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나 1789년 호구총수 지명에 나오는 하고두 마을이 이곳이며 현 문암마을 북쪽에 있던 장이 옮겨오면서 번성하였고 하고두는 1912년 행정구역 개편 지명에는 "下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유정마을은 1576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판관과 주부를 역임한 광산김씨 몽성이 1600년경 영광군 대마면 남산에서 이곳에 제일 먼저 들어와 터를 잡고 4~5호 가량의 촌락을 형성하였으며 그 후 진주정씨 등 여러 성씨들이 들어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고구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으나 1789년 호구총수 지명에 보면 유정으로 되어 있고 1912년 지명에는 유정(有丁),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는 다시 유정(柳亭)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 앞에 있는 수로를 따라 버드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그 밑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롭게 보여 마을 이름을 유정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마을 이름이 너무나 예쁘게 느껴집니다.
금곡마을은 약 3백 년 전 풍수학을 연구한 함평이씨 이돈한이 최초로 정착하여 터를 닦았고, 그 후 김해김씨, 압해정씨가 들어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풍수학을 연구한 이돈한이 마을의 지형이 옥녀의 거문고와 같다하여 "금곡이라 이름 짓고 후대에 이 마을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터전을 잡고 자신의 호를 "금곡"이라 지었다고 전하나 우리나라의 지명을 모두 기재한 1789년 호구총수 지명에는 보이지 않으며, 1914년 지명에는 금곡(今谷)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두리샘, 가래방죽, 생각목, 압구정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금곡(琴谷)으로 불러지고 있습니다.
고두마을은 지금으로부터 3백여 년 전에 해주 최 씨들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는데 이 가운데서 삼형제가 과거에 급제하여 그중 하나가 충청도 옥천군수로 부임하자 모두 마을을 떠났다고 전해오나 확실한 자료는 없으며 그 후 파평 윤 씨가 살다가 2백 년 전에 광산군 삼도면으로 이거 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약 15개의 성씨 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을 생김이 북의 머리와 같이 형국이라서 고두라고 하는데 이 마을은 옥녀가 치는 북소리와 같이 명인이 나온다는 전설이 있으나 해주최씨 이외에는 그렇게 명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계마을은 약 3백여 년 전에 김해김씨가 들어와 터를 닦았고 후에 전주이씨 춘경이 1840년경에 입촌했으며 이어 나주정씨, 진주 강씨, 여양 진 씨 등이 입촌하여 마을을 형성하였고 아홉 골짜기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구계라 하였는데 옛날에 신선들이 첫 번째 골짜기에서부터 도를 닦기 시작하여 9번째 골짜기까지 거쳐서 하늘로 승천하였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만덕마을은 2백여 년 전에 이천서씨 채옥이 들어와 터를 닦았고 후에 밀양박씨, 60년 전에 인동장씨가 들어와 현재까지 살고 있답니다. 어느 풍수가가 이 마을을 지나면서 "어허 1만 가구는 만년동안 살 곳이구나"하였다 하여 "만년동"이라 했다고 하는데 1789년 호구총수 지명은 만연(万延)으로 표기되어 있고, 1912년 지명부터 만년(万年)으로 쓰여 있습니다. 6 25때에는 반란군들이 들어와 만년동안 번창할 마을이라 말하며 그냥 지나갔다 하니 가히 놀라움을 금할 길 없는 동네입니다.
이렇듯 해보면 금덕리에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행복이 메아리 칠 것 같은 우수한 마을이 많이 있는 금덕리에서 새로운 꿈과 야망을 펼쳐나가실 분이라면 아주 적합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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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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