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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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읍 토지 땅 답 전 논 주택부지 부동산매매
신안 계획관리지역 주택 창고 신축 가능땅 매매
신안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답 논 전망 좋음
전남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634㎡이며 매매가는 9,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며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바다는 직선거리로 1㎞도 되지 않고 가깝습니다.
주택이나 창고의 신축이 가능하며 전망도 좋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육지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거룡마을 부근에 위치합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압해읍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7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70개로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야지대가 많아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복룡리와 가룡리 그리고 고이리 등 13개 법정리가
압해읍에 속해 있습니다.
압해읍의 지명은 중심도서인 압해도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섬 전체가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압해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제 시대에는
아차산현에 속하였으며 신라 경덕왕 때에 무안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고려 명종 때 에는 무안 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조선 태종 때에 폐현되고 무안군에
속하였으며 1969년에는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매리는 본래 지도군 압해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두지와 거룡 그리고 신기마을의 일부를
합하여 분매라 해서 무안군 압해면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 무안군에서 신안군의 분군으로 신안군에 편입
되었습니다.
분매리의 마을을 살펴보면 원분매라는 마을은
분매산 밑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지형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형상이 동우리모양으로
매화꽃 같으며 분매리의 중심지라 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예쁜 꽃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용강이라는 마을은 선조25년에 전주이씨가
전주 마을에 금광이 있어 금을 캐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 부근에는 돈이 많이 모였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숭의촌은 1960년 김해김씨가 광주 광주 숭의학원에서
고아들의 정착지로 간척하였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랍니다.
신기는 현종11년에 창녕조씨 중에서 무안 창녕 조씨가
입도하여 새로운 터를 잡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이 외에도 거룡, 상장천, 하장천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압해읍의 특산품으로는 신안군 특품으로 지정된 배가
있는데 90년 초부터 토질 좋은 황토밭의 황토와
바닷바람의 조화로 맛 좋은 과육과 높은 당도로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에 수출되어 오고 있는 세계적인 배라고 합니다 .
그리고 압해포도는 물량의 거의 대부분이 산지에서 거의
소화될 만큼 인근에서 유명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압해도에
들어와 사 가기도 하며 포도밭에서 직접 시식도 합니다.
토질 좋은 황토밭에 최근 조성된 수령 10년 미만으로
식용 포도 중 당도가 높은 캠벨종으로 맛과 품질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다로 둘러쌓인 압해도에서 김 양식은 빼놓을 수 없는
특산품으로 압해도는 김 양식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압해김은 맛이 좋고 값도 다른 상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명절 때 선물로써 특히 각광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압해도 세발낙지는 압해도의 특산품이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수량이 별로 없어서 많은 사람이 즐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세발낙지란 명칭 그대로 발이 가는 낙지를
말하는데 그 맛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의 맛입니다.
이처럼 천혜의 자원과 맛있는 과일 그리고 해산물의 천국인
압해읍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가도를
달릴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겠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 공인중개사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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