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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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과면 토지 땅 임야 대지 매매 도로 접
순창 창고 분묘용지 텃밭 묘목식재용 땅 매매
순창 금과면 임야와 대지가 있는 토지 땅 매매
순창군 금과면 장장리 임야와 대지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1,180㎡이고 대지는 417㎡입니다.
두 토지가 붙어 있습니다.
매매가는 5,200만원이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입니다.
예전에는 주택이 있었으나 지금은 주택이 사라지고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논과 밭과 임야가 있으며 본 토지 뒤편에
담양 대구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금과면은 순창지역의 남서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금동면의 ‘금’자와 목과면의 ‘과’자를
합하여 금과면이라 호칭하였다고 합니다.
금과면의 동북쪽은 금과면의 주산인 아미산을 사이에 두고
순창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남쪽은 곡성군 옥과면과
담양군 무정면이 접해 있으며 서쪽은 담양군 금성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쪽은 팔덕면이 동쪽은
풍산면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시목 마을 뒷산에서 분리되어 동쪽으로는
금과면 소재지 매우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고지산이 있으며
이곳으로부터 남쪽으로는 바로 장장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금과면은 벼를 중심으로 경작하는 영농지역이었으나
많은 농가가 시설 원예로 전환하여 특산품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금과 배는 나주 배보다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복숭아 딸기 고구마 메론 버섯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장장리는 5백여년전 경주 설씨인 문정공 장수라는 사람이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마을 뒷산에 있는 고지산이 뛰어가는
노루 형을 하고 있는 형국으로 동쪽의 아미산과 북쪽의
덕진산과 서암산이 같은 형으로 되어 있는데 서쪽의 산세가
약하여 그곳으로 뛰쳐나가는 고지산의 노루형을 본따서
장정리라고 부르다가 다시 늑곡이라 개칭하였으나 2008년에
장장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바로 주변에 광주 대구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순창에는 관광지와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강천산을 비롯해서 향가유원지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회문산
추령장 ,자전거길 , 메타세쿼이아길 , 훈몽재 ,등 다양하고
유서깊은 문화재가 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강천산은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용천산이라 불리기도 했던 곳입니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사계절의
특징이 뚜렷하여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넘실거리며,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이 더위를 씻어주고 가을에는 애기단풍의 즐비함이
산행을 부추기며 겨울에는 내리는 눈에 온 세상이 하얗듯
새하얀 눈꽃송이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기운이 있고 잔설로
덥혀 있는 현수교는 설경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군목은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장구의 잘록한 허리부분에 해당된다고 하여
'장구목'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수만 년 동안 물결이
다듬어 만든 독특한 모습이 신비함을 자아내고 계절별로
독특한 모습이 연출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여 줍니다.
체계산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무술을 익히며 장수군
산서면의 마치대에서 화살을 쏜 뒤 화살보다 일찍 도착
했으나 늦게 도착한 줄 알고 이곳에서 말의 목을 베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는 비운의 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체계산은 적성원님의 부인과 금 돼지 전설이 전해오는
금 돼지 굴이 있으며 새로 부임한 원님의 부인이 자주 실종되자
지혜 있는 원님이 부인 치마허리에 명주실을 달아 두었는데
얼마 후 갑자기 일진광풍이 일면서 정신이 혼미해진 원님이
한참 후에 깨어보니 부인이 없어져서 명주실로 행방을 찾아보니
채계산의 굴 쪽이어서 수색대와 같이 올라가 보니 금 돼지가
원님의 부인을 희롱하고 있었답니다. 부인이 금 돼지에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즉 사슴 가죽이라 하자 원님은
사슴가죽으로 된 장롱 열쇠 끝을 몰래 전해주었으며 그 부인이
녹비를 금 돼지의 코에 넣었더니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신비스런 산이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전설과 아름다운 산하를 지니고 있는 순창은 정이 넘치고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고장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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