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
|
 |
전남 무안 농지 토지 땅 답 논 저렴한 답매매
전남 무안 농림지역 벼 농사짓는 땅 토지 매매
전남 무안 수포마을부근 토지 답 논 땅 매매
전남 무안군 해제면 임수리 답 매매합니다.
답의 면적은 2,711㎡이며 매매가는 3,500만원
입니다.
농림지역이며 차량을 통한 출입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영농을 위한 구입 시 적합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임수리는 백제시대에는 도제현
이었으며 고려시대에는 해제현이었으며 조선조
태조9년 함평현에 병합되었고 고종3년 함평군
에서 무안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그 뒤 1910년
11월 1일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목포부에서
52개동리를 관할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17개리로 개편되어 무안군에 재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임수리는 해제면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3㎞ 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임치 마을 앞으로 근래에
조성된 태원 간척지가 있고 서해바다 건너 맞은
편에는 신안군 지도읍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으로는
석용리와 연결되는 곳에 동학군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민대 뜰이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 토지 바로 옆에 있는 수포는 임수2리에 속하는
마을로 물이 잘 나오는 포구라는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어느 성씨가 먼저 들어왔는지는 명확하지가 않는데
마을유래지에 의하면 담양 전 씨가 들어왔다고 하나 주민들의
이야기로는 경주정씨가 먼저 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자료에도 이 마을의 입향조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마을은 수포와 석포 원머리를 포함하고 있는데 돌캐라고도
부르는 석포는 마을 앞에 포구가 있었는데 포구 주변에 돌과
바위가 많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돌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지금도
또한 백제시대 봉대산성을 축조하는데 사용했던 돌과 석포의
돌이 재질이나 빛깔이 같아 당시 이곳에서 돌을 채취하여
성을 축조하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 마을 뒷산을 금광산이라
하는데 금을 캤던 산입니다. 해제면에서는 광산개발이 활발
하였는데 당시 제일 큰 광산업자가 이 마을에서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칠산 바다를 향해 뻗어 나온 원머리는 민대들의 제방 첫머리에
해당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마당바위는
주민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였는데 당시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위였습니다. 원머리는 일제강점기 때 면 행정을
보았던 사무실이 있었던 곳이고 특히 목화의 저장 창고가 있어
해제에서 재배되었던 목화를 목포로 반출하는 기지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임치포구가 여객을 실어 나르는 포구였다면
이곳은 물류를 실어 나르는 포구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머리는 일제강점기 때 해제에서 가장 큰 포구였다고 합니다.
수포 마을은 예전부터 물이 좋아서 마을 앞에 조답이라는
방죽이 있었는데 두렛물이라 할 정도로 물이 얼마나 많이
났던지 조답 방죽과 함께 간척지의 논만 아니라 임치마
을 사람들의 식수까지 충당하였으며 해제에서는 드물게
부촌으로 소문이 났으며 물길이 좋은 포구여서 지명도
수포라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풍족한 물 덕택에 예전부터 잘 사는 동네라고 일컬어
지던 수포마을 옆에 있는 이 토지는 좋은 기를 받으며 풍부한
식량들을 공급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풀리는 토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좌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
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