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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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덕면 축사 동식물관련시설매매 교통편리
담양 보전관리지역 도로 접 가시거리 전망 좋음
담양 대덕면 창고 공장 적합 사무실 저온창고 있음
담양 대덕면 장산리 창고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1,727㎡이며 건물은 266㎡입니다.
사용승인일은 2018년2월5일이며 방향은 남동향
입니다.
구조는 경량철골구조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매매가는 4억8천 만 원입니다.
축사나 동식물관련시설 창고 공장 등이
적합합니다.
본 창고가 있는 곳에서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소산 마을은 500여 년 전 충청도 지방에 살던
육행공 관산인 김처겸이 동문수학했던 밀양인
박양산과 함께 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매봉의
정기가 뻗어 내리다가 한데 모아진 서당재 아래
득인산을 마주 바라보며 못살아도 오가리솥은
면하고 큰 인물을 얻을 수 있다하여 터를 닦았으며
동서로 밀양인 박씨가 잡은 터를 소산, 광산인
김씨가 잡은 터를 대산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광산김씨 문중에서 대소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한
사람이 많아 그때마다 마을 앞에 세웠다는 솔대가
열두 개나 되었으며 당시 고을원님 현감도 그 앞을
지날 때는 반드시 절을 하고 지나 갈만큼 유명했던
마을이라고 합니다.
1981년 광역권사업으로 길을 확장한 마을 앞 “매비선”
은 비차리, 창평 장화리로 연결되는 군도로이며 가까운
곳에 담양 고창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소산 마을 바로 위쪽으로는 장동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1952년경 평강 채 씨가 개척하여 안양동이라
부르다가 1471년 대곡리로 개칭하여 1624년경 구화동
으로 불렀으나 마을 뒷산이 노루형상이라 하여 장동
이라 칭하여 지금까지 불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르고 있는 노랑골은 노루골에서 변형된 이름이라
고 하는데 상당한 유서가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인물로는 고려 말 정승을 지낸 평강인 고성군 채문무
의 태생지이며 조선 선조 때 미암일기를 저술한 미암 유희춘
이 기거한 곳이라고 합니다.
전원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암일기는 유희춘 선생께서 19년간의 유배 생활을 마치고
다시 조정에 불려가서 이조참판으로 재직한 후 부인 고향인
담양에 돌아와 돌아가시기 2일 전까지 10년간 썼던 일기입니다.
이 일기는 일상생활·국정에 대한 견해 등이 기록되어있는 개인의
일기 중 가장 양이 많은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 선조실록을 복원
하기 위해 미암일기가 참고자료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현재
‘미암일기’는 11권이 보존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암 선생의 부인 덕봉 송동개는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문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지만 안타깝게도 문집이 전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덕봉 선생은 유교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당시에 여성으로서 드물게 호를 사용했답니다.
장산리는 이렇게 볼거리·이야기 거리가 많아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가서 산책도 하고 공부도 할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이곳에서
개인사업도 하면서 유유자적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탁월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고객님을 보필하겠습니다.
항상 고객님의 눈높이에서 판단하여 고객님에게 브리핑을 하고
성실한 자세로 고객님을 응대하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
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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