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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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토지 땅 전 밭 매매 동암리 농림지역 밭 매매
무안 현황도로 있음 농업용 적합 토지 땅 매매
무안군 운남면 농업경영 주말농장 텃밭 용도적합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915㎡이며 매매가는 1,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입니다.
현황도로가 있어서 차량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유실수 식재 텃밭 주말농장으로 적합합니다.
용동은 동암5리에 속한 마을로 오래전에 원동암에서
분리되었으며 궁게들을 중심으로 탑동 색교 어장골
용동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탑동은 용동마을 안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에 절이
있었는데 그 곳에 탑이 있어서 마을 이름도 탑골이라
불리어졌으며 주민들의 전언에 따르면 예전에 동암마을
주민 한 분이 목포에다 이 탑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탑이 지금은 목포에 있다고 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으며 절이 있었던 자리에는 기와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색교 또는 새터는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어장골은 용동잔등이라 부르는 지역주변에 있는데
예전에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용동 잔등은 족두리 잔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예전에
서해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 배들에게는
등대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용동은 용골에서 비롯된 지명이며 지형이 용을 닮았고 마을에
물이 잘 나오는 샘이 있어 마치 용이 머물고 있는 마을처럼
여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을 앞 청계만은 지난 시절에는 황금어장이었습니다. 석화를
비롯해서 낙지 오징어 숭어 등이 이른바 고기반 물반으로 잡혀
주민들에게 많은 소득을 안겨 줬습니다. 또한 마을 앞에 송림
이 있어 바닷고기들이 산란하고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수산물을 거래하는 왕시장이 열리
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톱머리 간척이 이루어지면서 물길이 바뀌고 농장과 골프
장이 들어서면서 바닷물이 오염되고 그에 따라 고기와 그들의
서식지였던 뻘밭은 모래와 자갈로 황폐화 되어 버렸습니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보존해야 빛을 발하고 우리에게 소중한 자리
를 제공해주지 4대강 사업처럼 인위적인 방식으로 하면 많은
피해와 어족들의 고갈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이 마을에서 청계만 도대 마을까지 이어지는 나루가
있어서 이 나루로 인하여 장터가 열리기도 했는데 이 파시로
인하여 전자리라는 지명이 생기지 않았을까 주측하기도 합니다.
마을 앞에 있는 궁게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서 간척이
되어 형성된 농지입니다.
궁게란 농기 갈기가 곡식처럼 널려 있는 갯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이 마을은 농사를 짓는데 선도 역할
을 한 동네였답니다.
주민들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효과적인 농산물을 생산하여
주민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고추와 담배농사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양파와 마늘을 많이 심어서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계층에서 이 마을 사람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회의원과 언론인 등을 배출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만큼 풍수지리학상 좋은 환경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고객님이 원하시는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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