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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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토지 땅 밭 전 매매 주택부지 귀농귀촌적합
고창 동호리 해수욕장 근거리 마을 안쪽 앞이 트인 장소
고창 경관 좋은 곳 ,집이나 창고 지을 수 있는 장소 매매
전북 고창군 해리면 안산리 토지 매매합니다.
지목은 밭이며 면적은2,747㎡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나 창고가 적합합니다.
매매가는 8,300만원입니다.
고창은 많은 관광지와 유명한 산이 있는데 그 중에서
고창읍성은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 없이 오래 살고,
저승길엔 극락 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 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 밟기는 저승 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엿샛날이 저승 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 날에 답성 행렬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
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 승천한다고 합니다.
손 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세 번 돈 후에, 일정한 지역에
그 돌을 쌓아두도록 했으며 특히 윤삼월의 효험을 강조하고 있음도
겨우내 부풀었던 성을 밟아 굳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고, 머리에
돌을 이게 함으로서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는 의도였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성 밟기를 한 후 머리에 이고 온 돌을 일정한 지역에 쌓아놓게 한 것은
유사시 석전에 대비하기 위한 유비무환의 예지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민속놀이를 통해 우리조상의 슬기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동원을 강제하지 않고 스스로 참여시키는 독특한 우리문화의
양상을 알 수 있습니다.
도솔산은 선운산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기도 합니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에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설은 신라의 진흥왕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
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적ㆍ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 속에서도 숭고한 얼과 지혜를 새겨온 고창은 앞으로
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장엄한 역사를 견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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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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