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
|
 |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부근 토지 땅 답 논 매매 투자최상
광주시 광산구 연산동 현재 특작물재배 도로 접 토지 매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2차산업단지 부근 토지 땅 매매
광주시 광산구 연산동 토지 땅 매매합니다.
지목은 답이며 면적은 3,002㎡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녹지지역이며 매매가는 22억7천 만 원입니다.
도로에 접해 있으며 현재 영농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부근에는 평동2차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투자목적으로도 최상입니다.
광산구에는 문화재와 유적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2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호가정은 조선 중·명 종대 절개의 선비 설강 유사가
지은 정자입니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중국 송나라 송강절이
말한 ‘호가지의’에서 뜻을 따온 것으로 입에서 맴도는 노래가
아닌 큰소리로 불렀다는 큰소리 호와 노래 가를 붙여 호가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호가정은 3각으로 이뤄진 정면과 측면의
정사각형의 정자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거실을 없애고 우물마루로 고쳐지었답니다. 사방 모서리에는
낮은 난간을 두고 중앙 칸 가운데에는 댓돌을 두어 출입을
편하게 만들었으며 호가정은 명종 13년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소실되고 고종 8년에 중건되어
재 중수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설강 선생은 연산군 9년 광주광역시 남구 유등곡에서 태어났으며
선생은 27의 이른 나이에 문과에 급재 하여 사헌부·사간원·홍문관의
삼사를 거쳐 무장현감, 전라도사, 삭주부사, 종성부사 등 여러 벼슬을
역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적 상황, 즉 당파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설강 선생은 간신배들의 횡포에 환멸을 느껴 관직을 버리고
광산구 본덕으로 내려와 호가정을 짓고 여생을 편안히 지냈다고
합니다.
이곳의 경치는 한번 찾은 사람은 누구라도 잊지 못 할 만큼 빼어난
곳이며 지금은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자 찾은 낚시꾼들과 물새들의
휴식처로 한적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옛날 설강 선생과 학문을 교류
하기 위해 선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양서원에 이르는 마을은 토담 길로 단장되어있으며 입구의 광장과
주차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위의
오래된 거목들은 마치 유생들의 기상을 펼쳐놓은 듯 아름드리 펼쳐있어
무양서원의 나이를 말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양서원은 개화기 이후
탐진 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으로 고려 인종 때의 어의 장경공 최사전
을 비롯하여 그의 후손인 손암 최윤덕 , 금남 최부와 문절공 유희춘 ,
충렬공 나덕헌 등 다섯 명을 배향한 서원으로 매년 음력 9 월 6 일에
제향하고 있을 만큼 유명한 서원입니다.
광주의 옛 이름 " 무진의 볕 "이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지어진 무양
서원은 높은 대지위에 담장을 돌린 무양사가 자리 잡고 있는데 , 내삼
문인 삼오 문이 있어 사우 안에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돼있으며
서원의 기능은 ‘ 명현을 제사하는 곳 ’ 과 ‘ 교육을 담당하는 곳 ’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탐진 최씨 문중은 무양서원에서 선조들을
배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기능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1945
년 광산구 쌍암동에 무양중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양서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하고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배움의 장이자 지역 문화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더 좋은 매물을 중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라도 달려가서 매물에 대한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더 싼 가격으로 더 좋은 매물이 없는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