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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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읍 토지 땅 밭 전매매 바다조망 농막적합
신안군 압해읍 바다가 보이는 곳 이동주택 설치적합
신안 바깥 노루섬 부근 전망이 좋은 토지 땅 밭매매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토지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5,107㎡이며 매매가는 1억2천 360만원
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이며 현황포장도로는 있습니다.
지적도상 도로는 없습니다.
차량의 통행이 가능하므로 이동식주택인 농막의 설치는
가능합니다.
영농이나 묘목재배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압해읍은 신안군의 서쪽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바다를 건너서 무안군 삼향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신안군 암태면과 그리고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신안군 지도읍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 7개이며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70개
로 큰섬도 있고 작은 섬도 있습니다.
논과 밭 등 평야지대가 많아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은 김
전복 등 해태양식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복룡리를 비롯해서 가룡리와 고이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
하고 있습니다.
압해읍이라는 지명은 중심도서인 압해도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섬전체가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압해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제 시대에는 아차산 현에 속했으며 신라경덕왕 16년에 무안군
에 속하게 되었으며 고려명종2년에는 무안현으로 바뀌었다가 이후
조선 태종13년에 폐현되고 무안군에 속하였으며 1969년에 다시
신안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여지도서”를 살펴보면 나주면의 명칭을 따온 압해도에 관한 기록이
나오고 “호남읍지”에서도 압해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동서리에 대해서 살펴보면
원래는 지도군 압해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동
신서, 도창, 회룡촌 마을의 일부를 합하여 동서리라 불렀으며
무안군 압해면에 편입되었습니다.
1969년도에 무안군에서 신안군의 분군으로 신안군에 편입됐습니다.
1600년경 함평이씨 이채봉과 전주이씨 이사호 그리고 김해김씨
김경숙이라는 분이 이주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동서리는 신동과 신서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지명입니다.
서촌마을은 1600년경 함평이씨 이채봉이라는 분이 입도하였으며
옛날에는 큰 몰이라 부르다가 이후에는 서쪽마을이라고 하여 신서
리로 개칭되었다가 다시 신촌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동촌마을은 전주이씨 이사호라는 분이 입조조이며 동쪽마을이라
하여 동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창마을은 김해김씨 김경숙이라는 분이 입도조이며 조선시대에
세금을 보관했던 창고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항마을은 진주강씨 강기수가 입도조이며 갈매기
형국이라고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이렇듯 동서리는 함평이나 전주 진도 등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다가 압해읍으로 이주하신 분들이 주축이 되어 세워
진 마을입니다.
어느 마을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정도 들고 마음에 드는 포근함
이 있어야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압해읍 동서리는 바다의 향수를 맡으며
바다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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