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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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서면 토지 땅 답 부동산매매 농로 접한 토지매매
전남 고서 장산마을 부근 토지 땅 논 답 매매 위치 좋음
담양군 고서면 직사각형 토지 땅 논 답 농로에 접한 땅
전남 담양군 고서면 주산리 답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3,002㎡이며 매매가는 2억2,7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토지는 차량이 접근할 수 있는 농로에 접해 있으며 직사각
형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현재는 벼농사를 주로 짓고 있습니다.
주산리 주평마을은 1790년경 마을이 형성 되었고 모갈리라
불러오다가 1945년 주평리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주산리 주산마을은 1780년경 장산 마을이 큰 수해를 입자
이곳 높은 지역을 택하여 정안차 씨들이 이주하여 창촌 되었고,
마을을 새터로 불러오다가 조선 순조 때 주산리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산리 장산마을은 1750년경 마을이 형성되어 장전으로 불러오다가
1823년에 장산으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담양이란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담양군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담양도호부조에
따르면 본래 백제 추자혜군이었는데 신라 때 추성군이라 바꾸었고
고려 성종 14년에 담주도 단련사를 두었다가 후일 지금의 이름으로
고치어 나주에 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종 2년에 감무를 두었고
공양왕 3년에 율원현을 겸임케 하였으며 본조에 들어와 태조 4년에
국사 조구의 고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공정왕 즉위
1년에 왕비 김씨의 고향이라 하여 부로 승격시키었다가 태종 13년에
예에 따라 도호부로 삼았다고 합니다.
현재의 행정구역상으로 본 담양군은 담양읍과 고서·금성·남·대덕·무정
·대전·봉산·수북·월산·용·창평의 11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재의 담양군의 행정구역을 이루는 중요한 골격의 형성은
1914년 일제에 의해 단행된 행정구역 개편조처에 의한 것으로 판단
되고 있습니다. 즉 이때 담양군과 창평군을 합하여 담양군을 이루고
창평군 관할이었던 옥과면은 곡성군에 이관시키며 그밖에 현 대전면,
수북면이나 가사문학면을 이루는 지역은 광주시와 장성군의 관할에서
이속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근세 이전의 담양군을 이루는
지역은 크게 보아 담양과 창평의 두 개의 행정단위로 나뉘어 존속해
왔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담양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무궁무진합니다.
용흥사계곡, 가마골 용소 , 금성산성 , 관방제림 , 추월산 , 병풍산
삼인산 , 죽녹원 , 소쇄원 , 메타세쿼이아길 등 가는 곳마다 탄성을
지르기에 충분합니다.
그 중에서 추월산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추월산은 담양읍에서 북쪽
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접하게 됩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선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간간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또한 경칩을 전후해서 용면 분통 마을 주변에서 나는 두릅은 상큼한
향기와 특유한 맛으로 봄의 미각을 한껏 돋우어 주며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월산과 담양호와 만나는 지점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식당과
주차장 등 편익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양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여 연중 사람들
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곳에 조그마한 땅이나마 가지고 살면서 영농 묘목 등을 재배하고 차
후에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주택을 신축할 수도 있고 건축도 할 수 있습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지에 묻어 놓으면 언젠가는 발전되고 묶여있던 규제도 해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지에 투자를 하고 부자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매력 있는 매물을 선택하시기를 기대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매물 확보작업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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