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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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삼호읍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건축가능 일부 밭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망산마을 부근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매자사거리 근거리 토지 땅 산 임야 매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산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8,685㎡이며 매매가는 3억7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현재 포장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매자사거리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야의 경사도는 완만한 편이며 일부는 밭으로 개간되어
채소나 과실나무를 경작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전망이 좋습니다.
본 임야가 있는 삼호읍은 영암군 11읍면 중의 하나로 동쪽은
독천터미널을 지나 학산면이 있고, 남쪽은 미암면과 소라섬 등
호수를 건너서 해남군 산이면이 자리하고 서쪽은 대불산단을
건너서 목포시가 있고 북쪽은 전라남도 도청이 들어선 무안군
삼양면 남악 신도시와 영산호를 사이에 두고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목포시 사이에는 오늘도 유유히 흘러가고 있는 영산강이
푸른 물결을 이루며 바다로 바다로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
영산강은 담양에서 발원한 후 장성호를 이루고 황룡강이라 불리
다가 장성읍 북서쪽에서 월계천을 합류하고 광주시 광산구 박호동
에서 평림천을, 송대동 부근에서 극락강을, 나주시 금천면 북쪽에서
지석천을 합해 남서쪽으로 흘러가다가 나주시와 함평군의 접경지에서
경계를 이루며 흐르다가 영산호를 지나 영산강 하구둑의 배수갑문을
통과해 서해로 흘러갑니다.
영산강의 옛 이름은 통일신라 때 나주의 옛 이름이 금성이었기 때문에
금천·금강이라 했고 나루터는 금강진이라 했다고 합니다. 고려 때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영산도 사람들이 왜구를 피해 이곳에 마을을 개척했다고
하여 영산포 라는 땅 이름이 생겼으며 조선 초 영산포가 크게 번창하자
강 이름도 영산강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은 중생대말 백악기에 속하는 화강암과 쥐라기에 속하는
편상화강암으로 덮여 있으며 유역 하류부인 함평천·고막천의 일부지역에는
역암과 사암이 중상류 유역의 본류와 황룡강 중 ,하류부 및 지석천 하류
부근에 경상계 불국사 층에 속하는 화강암과 쥐라기의 편상 화강암이
분포되어 있으며 황룡강 상류부에는 안산암·유문암 등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화성암류가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76년에 나주댐, 담양댐, 장성댐이 완공되고 1981년 12월에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사이에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
됨으로써 이 일대는 가뭄과 홍수, 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산강 하구둑의 완공으로 남해만·영암만·도포만 등의 바다는
영산강 유역으로 편입되었고 지면이 높은 갯벌은 농경지화 되었으며
물은 바닷물에서 담수로 바뀌었고 바다로 흘러들었던 독립된 하천인
삼포강 ,영암천 ,도갑천 등의 하천이 모두 영산강의 한 지류가 되고
있습니다.
삼호읍은 곤미현에 속하여 그 끝이 되므로 곤일종면이라 하여 간내항
등 47마을을 관할하였고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통 · 폐합에 따라
지금의 행정구역인 서창. 망산, 동호, 서호, 산호, 용앙, 난전, 삼포,
나불, 용당리 등 10개 법정리로 개편하였다가 2003년 5월 1일자로
인구 2만이 넘어 영암군에서 영암읍에 이어 두 번째로 읍으로 승격한
군내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본래 삼호읍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땅도 좁고 척박하였으나 이렇게 급성장 하게 된 배경은
영산강 유역 농업 개발 3~4단계사업으로 영암과 목포 영암과 해남을
연결하는 하구둑의 축조로 목포시와 육지로 연결되고 영산호 영암호의
인공호수가 조성되고 목포 내해에 둘러 싸여 지명과 같이 삼호가 된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대규모의 간척사업으로 생긴 간척지에 400만평의 대불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용당리 가지도100만평에 세계5위의 조선소인 현대 · 삼호중공업이
들어서서 서남해안의 중심 산업단지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또한 용당리에
해군 제3방어 전단사령부와 목포비행장이 있고 인근 산호리에 종합대학인
대불대학교도 있어서 1970년대부터 시작된 삼호지역의 변화는 획기적인
발전으로 감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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