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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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송이버섯 창고매매 성업 중 장사 잘되는 버섯창고 매매 저렴한 가격으로 급매
명절 평일 모두 대박을 칠 수 있는 미래최고의 건강식품 버섯재배 수익률 최고 최상
담양 생으로 섭취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 송이버섯 재배창고 살림가능 신축1년
담양군 대덕면 송이버섯 창고를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686㎡이며 건물은 302㎡입니다.
건물이 2동이 있습니다.
내부에 주거가 가능한 방 그리고 입식주방 화장실 창고 냉동고 냉장고 등 전반적인
제품 생산과 포장에 필요한 각종 제품들이 다 있습니다.
건물구조는 철골파이프구조이며 2020년도에 신축된 건물입니다.
방향은 남동향이며 층수는 1층입니다. 매매가는 3억원입니다.
텃밭용 공간도 있어서 가정에 필요한 식재료를 무공해로 재배하실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삶지 않고 생으로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이며 판로는 무한대로 정해져 있고
앞으로 건강식품으로 미래가 촉망되는 우수한 업종입니다.
가장 먼저 가족에서 추천할 수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담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산이라면 삼인산을 제외할 수 없습니다.
대전면 행성리와 수북면 오정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00여 미터 정도 되는 산입니다.산 북쪽에는 삼인동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삼인산은 몽선암으로 불러왔습니다.
지금부터 1천2백여 년 전 “견훤 난”때 피난 온 여인들이 끝내는 몽선암 에서 몽골의 병졸들에게 붙잡히게 되자 몽선암 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몽골 병졸들의 만행을 죽음으로 항쟁했던 슬픈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인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받칠 수밖에 없었던 한 많은 그리움들이 이곳에서 영원히 남아 조국을 지키는 근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 후 이성계가 국태민안과 자신을 위해 즉 임금에 등용하기 위해서 전국의 명산을 찾아 기도하던 중 이성계의 꿈에 삼인산을 찾으라는 성몽 끝에 담양의 삼인산을 찾아 제를 올리고 기도하여 등극하게 되자 꿈에 나타났다 하여 몽성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어 몽선산이 오랜 세월 동안에 변하여 몽선산이 되었다는 설화도 회자되고 있는데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처음에 삼인산의 명칭은 산의 형태가 사람인자 3자를 겹쳐 놓은 형국이라하여 삼인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산 북쪽에 아래 있는 삼인동 마을은 1750년경 무안에서 함양인 유학자 박해언이 풍수지리설을 따라 명당을 찾았던 곳이 삼인산입니다. 산세가 좋고 산아래는 만물이 태생하는 터가 자리 잡고 있어 정착하였다는 것이다. 삼인산 아래의 중앙에 위치하여 삼인동이라고 명칭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문화재인 소쇄원은 양산보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입니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 그리고 내당 인 제월당 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대봉대 상하지, 물레방아 그리고 애양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원은 오곡문 곁의 담 아래에 뚫린 유입구로부터 오곡암, 폭포 그리고 계류를 중심으로 여기에 광풍각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광풍각의 대하에는 석가산이 있습니다. 이 계류구역은 유락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내원구역은 제월당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서 당과 오곡문 사이에는 두 계단으로 된 매대가 있으며 여기에는 매화, 동백, 산수유 등의 나무와 기타 꽃나무가 심어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곡문옆의 오암은 자라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있습니다. 또 당 앞에는 빈 마당이 있고 광풍각 뒷편 언덕에는 복숭아나무가 심어진 도오 가 있습니다.
소쇄원은 1528년 처음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1530년 전후에 착공한 것으로 보여지며 하서 김인후가 화순으로 공부하러 갈 때 소쇄원에서 꼭 쉬었다 갔다는 기록이 있고, 1528년 소쇄정즉사에는 간접적인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송강 정철의 “소쇄원제초정“에는 자기가 태어나던 해에 소쇄원이 조영된 것이라고 하고 1542년에는 송순이 양산보의 소쇄원을 도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소쇄원은 양산보 개인이 꾸몄다기보다는 당나라 이덕유가 경영하던 평천장과 이를 모방한 송순, 김인후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더 얻고 있습니다.
1574년 고경명이 쓴 “유서석록”에는 소쇄원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어 당시 소쇄원에 대한 배경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삼인산 뒤쪽으로는 담양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8km 지점에 있는 이 병풍산은 담양군 대전면, 수북면, 월산면 장성군 북하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소재지에서 병풍산을 바라보면 왜 이 산을 병풍산이라 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투구봉에서 시작하여 우뚝 솟은 옥녀봉, 중봉, 천자봉을 거쳐 정상인 깃대봉과 신선대까지 고르게 뻗은 산줄기는 한눈에 보아도 틀림없는 병풍처럼 보입니다. 병풍산은 높이가 822.2m로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있는 산중에 가장 높은 산입니다. 또한, 북동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병풍산은 등줄기 양옆으로 무수히 많은 작은 능선이 있는데 이 능선 사이에 일궈진 골짜기가 99개에 이르는데 이중 한 개 골짜기만 빼고 나머지의 골짜기는 항상 물이 흐르고 있어서 야생동물과 나그네들에게 좋은 공급원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됩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바위계단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또한 경칩을 전후해서 용면 분통 마을 주변에서 나는 두릅은 상큼한 향기와 특유한 맛으로 봄의 미각을 한껏 돋우어 주며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월산과 담양호와 만나는 지점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식당과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있어서 차도 마시며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처럼 담양은 맑은 산새와 아름다운 전경 그리고 우리민족의 한 맺힌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애환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의 고장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광주지역에서도 가장 근거리에 있어서 매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것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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