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서삼면 집이 있었던 토지 땅 대지매매 감나무 유실나무 있음
장성 전망이 좋은 곳 전경이 좋은 곳 앞이 확 트여 있는 대지매매
장성 아스팔트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대지매매 주택 전원주택신축적합
장성군 서삼면 금계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1,193제곱미터이며 매매가격은 2억1,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입니다.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으며 예전에 주택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전원주택 신축이나 창고 신축등도 적합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서삼면은 동쪽은 북일면·장성읍, 남서쪽은 황룡면,
북쪽은 북일면과 고창군에 접하고 있습니다.
동쪽 경계에는 영산강의 상류인 개천이 남쪽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서쪽의 방향은 전라북도의 경계가 되는 노령산맥이 뻗어 있어서 면
전체가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고추
등이며, 산지에서 표고버섯과 밤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면의 중앙부를
고창방면으로 통하는 지방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칠현유적지, 변이중 유허비, 취루사지, 장성 용흥리 지석묘군
등이 있습니다.
서삼면 중에서도 금계리는 논과 들이 넓은 지역이며 자연마을로는 신평·금평
·여고·봉연마을이 있습니다. 금평마을은 고종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울산김씨
진호가 벼슬을 하여 비단옷을 입었다하여 붙은 이름이며 봉연마을은 바위틈
에서 나오는 차고 맛있는 물로 유명한 봉연 저수지가 있다 하여 봉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 장성은 물과 산수로는 세계어디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장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축령산 편백 숲은 전북 고창과 경계를 이룬 축령산
(621.6m) 일대에는 5~7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50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무입목지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최대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고 있지요.
편백나무는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암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축령산 입구 괴정 마을에는 민박촌과 관광농원이 조성되었고, 산 중턱에 40
여명의 동자승들이 수도하는 해인사의 진풍경,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
집 4동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를 지나가면 <태백산맥>과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하던 금곡영화촌이 연결
있으며 이 마을에는 펜션들도 수두룩하여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2.6km)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옐로우 출렁다리에는 편의점과 카페, 분식점인 출렁정과 넘실정이
들어서 있어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깊은
감동과 함께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를 한 바퀴 도는 34km 길이의 ‘장성호 수변 100리길’ 과
수상 레포츠단지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서 나날이 발전된 장성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호남 불교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장성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백암산 자락에 있으며, 예로부터 백암사, 정토사 등의 이름으로도
불러져 왔습니다.
경내에는 보물인 소요대사부도를 비롯한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청류암,
관음전 등의 건조물 문화재와 비자나무숲, 고불매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 백학봉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된 총림사찰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필암서원은 도학, 절의, 문장에 모두 탁월한 조선중기 김인후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남은 유서 깊은 서원입니다.
필암서원은 교육과 배향이라는 서원의 기능에 따라 지은 곳으로 공부하는 곳을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을 뒤에 자리하게 한 ‘전학후묘’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으며 보물・문화재로 지정된 목판, 문서 등 조선시대 서원운영과 선비교육에
관한 중요한 기록・사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유명한 사원입니다.
마지막으로 20년 전통의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
‘장성 황룡강 수변가는 가을에 개최되는‘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더불어 황룡강
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황룡강변에 붉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백일홍 등 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강변을 따라 꽃길을 걸으며 장성만의 이색적인 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과 홍길동테마파크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황룡강변에서는 봄꽃정원을 주제로 한 행사가, 홍길동 테마파크에서는
가족단위 체험행사가 주로 열리고 있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에서는 홍길동 관련한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황룡
강변과 더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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