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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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동림동 우석교차로부근 창고 임대 창고 월세 즉시입주
광주시 빛고을로와 하남대로가 만나는 부근 창고 임대 창고 월세
광주시 북구 동림동 빈 창고 창고 임대 창고 세를 놓습니다.
광주시 북구 동림동 창고 임대합니다.
창고의 면적은 330㎡이며 임대가는 보증금 2천만원에 월180만원입니다.
비,권은 없습니다.
대지는 3,000㎡이나 여러 동의 창고가 있으며 현재 모두 영업 중에
있습니다.
창고는 철근구조물로 제작되었으며 건축년도는 2002년도 5월입니다.
방향은 남동향입니다.
층고는 3미터입니다.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대로가 사방팔방으로 연결
된 사거리가 있어서 어디든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차가 편리해서 물건을 적재하거나 하차하는데도 편리합니다.
본 창고가 자리하고 있는 동림동은 어떤 곳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동림동은 본래 광주군 황계면의 지역인데, 1914년 동배리, 죽림리,
황계리 용산리의 각 일부와 군분면의 쌍촌리 일부, 덕산면의 동작
리 일부, 석제면의 외촌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동배와 죽림의
이름을 따서 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
“호구총수”자료에 ‘황계리, 동배곡,
죽림촌, 대내동, 사정, 신촌, 대자리, 화산촌, 율곡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중 1914년 ‘황계리’의 이름을 따서 이곳은 ‘황계면’이 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동림동’은 ‘동배’와 ‘죽림’이란
마을이 합하여 된 이름이므로 이 동명이 형성된 유래를 알기 위해서는
‘동배’와 ‘죽림’ 마을의 유래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동배곡’ 그 유래가 무엇일까요? “호구총수”를 보면 “죽림동, 대내동,
사정, 신촌, 대자리, 화산촌” 등의 지명들이 있으며 이 중 ‘대자리’라는
지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옛 말에 성을 ‘잣’이라 하였으며 성은
일정한 공간을 확보하고 그 자리에 둥글게 흙이나 나무나 돌로 담을
치듯이 둘러서 막고 타인의 침범이나 위해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한 설치물이지요. 이 성을 ‘잣’이라 하는데 이는 ‘자리’와
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자리’는 “어떤 물체가 있거나 그것을 둘
수 있는 곳”입니다. 즉 어떤 장소를 개인이나 집단이 점령이거나 확보
하고 자기의 영역을 의미하는데 그러므로 ‘자리’는 ‘잣’과 상통하며
‘잣’은 ‘자ㆍ잔ㆍ장’ 등으로 발음되며 지명에 나타나는데 ‘자’는 ‘자ㆍ
척’으로, ‘잔’은 ‘잔ㆍ배’로, ‘장’은 ‘장’으로 차차 표기된다고 할 수 있
습니다.
따라서 위의 ‘동배곡’의 ‘배’는 이곳에 성이 있었기에 성을 뜻하는 ‘잣’이
‘자’로 나타나 ‘자’로 표기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자’가 ‘잔’으로 발음됨
에 따라 ‘잔’을 훈으로 한 ‘잔ㆍ배’로 차차 표기되었다가 ‘잔ㆍ배’와 훈이
같은 ‘배’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위“호구총수”의 ‘사정’은 이곳에서 활을 쏘았던 정자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이름입니다. 그것은 ‘사정’은 성과 가까운 곳에서 군사들에게
활쏘기를 연습시킬 목적으로 설치되는 구조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호구
총수”에는 ‘죽림’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죽림’은 옛날 ‘대나무’가 여러모로
다양한 용도로 쓰였는데 특히 전쟁을 위한 활을 만들거나 또는 높은 사다리
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했을 것이며 ‘시누대’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배곡’은 ‘동백실’의 변형인 ‘돔배실’로
발음되는 지명 예가 있습니다. 주로 제주도에서의 예인데 그곳은 기온이
따뜻하므로 동백나무가 잘 자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백은 ‘박’으로
표기되므로 ‘동자’ 또는 ‘동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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