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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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창고 공장 물류창고 건물 매매 사거리 코너에 위치 홍보효과최상
무안 넓은 창고 매매 무안공항5분거리 무안공항 KTX 공사 진행 중임
국도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투자가치 최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
전남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 창고 건물 매매합니다.
대지는 9,917㎡이며 건물은 5,950㎡입니다.
매매가는 27억원입니다.
건물이 4동이며 전기는 450KW를 사용하고 있으며 냉동기도 몇 대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5분거리에 있고 북무안IC와 무안공항도 근거리에 있습니다.
물류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창고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사거리 교차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고 및 홍보효과도 좋습니다.
본 창고가 자리하고 있는 평산리는 감방산을 주산으로 하고 대부분
평지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본래 목포부 현화면의 지역으로 1914년 평림
촌과 다경면의 포림리 응치동 유수정 통정리를 합하여 무안군 현경면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원평산 평림 통정 유수정 등 4개 마을로 이루어졌으며 평산리 가운데로
무안 - 광주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문헌으로 지명의 변천을 살펴보면 호구총수에는 무안현 현화면 평산리와 함평현
다경면 통정리 유수정리로 나오며 이어 1912년의 자료에는 현화면 평산촌 평림촌
과 다경면 통정리 유수정리로 표기되었으며 1917년의 자료에는 무안군 현경면 평산
리 포림리 응치동 유수정 통정리 평산촌 평림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87년
에는 현경면 평산리 평산 평림 통정 유수정 등 현재와 같은 행정구역명으로 되어
있으며 평산에 팔바윗등을 포함한 13기의 고인돌이 있으며 평림에 6기 그리고
통정에 5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어 평산사 평천정사 계산재 등의 제각과 4기의
비가 있으며 평림에 무안박씨 제각인 경모재와 삼호정 그리고 4기의 비와 입석도
2기가 있습니다.
또한 통정에 1기 유수정에 2기의 비행기 격납고가 있습니다.
평산 마을은 ‘윗마을 아랫마을 산밑에’로 이루어졌으며 대체로 윗마을은 영성정씨
가 아랫마을은 무안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산 밑에는 여러 성씨가
모여 살고 있고 현경 면소재지에서 돗재로를 따라 함평으로 가는 3㎞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 지역명은 현경면 평산1리 원평산 마을입니다.
평산이란 마을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마을에 높은 산이 없고
평평한 들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해서 평산이라 했다는 설과, 또 하나는 현
재의 무안 박씨, 영성 정씨가 들어오기 전에 평산 신씨가 살았다 해서 평산이라 했
다는 설이 있습니다. 실지로 예전에는 마을 주변에 고총이 많이 있었으며 전해오는 이야
기로는 그 고총의 일부분이 평산 신씨 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다른 마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느껴
지는데 풍수상으로도 좋은 기운이 넘친다고 합니다. 마을의 형상이 면소재지 쪽에서
보면 마치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려는 형국이어서인지 다른 마을에 비해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이기도 합니다.
서삼석 전 군수가 이곳 태생이고 박석무 전 국회의원이 또한 이곳 출신일 뿐만
아니라 영성 정씨 한 집안에서만 전남대 총장을 비롯하여 10명이 넘는 박사가 배
출되기도 하였다고 해서 얼마 까지만 해도 몽탄면 사창리가 우리 지역에서 인물이
제일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였으나 이제 그 명성을 현경면 평산으로 바꾸어야 한다
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마을의 유래를 전해주는 어르신의 말은 무안의
일류마을이곧 ‘평산’이라고 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 마을에서 유독 인물이 많이 배출된 이유는 풍수적인 이유도 있지만 마을을 -
이루고 있는 두 가문 즉 무안박씨와 영성정씨의 혜안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두
가문은 후학들을 위하여 마을에 서당을 설치할 것을 협의한 뒤 1888년 공부방인
계산재를 세웠으며 주변의 유명한 스승을 초빙하여 주민들을 가르치게 하였다고
하는데 이 공부방 출신들이 박임상 박석무 정득규 등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안의 주산이라 일컫는 감방산의 맥이 팔바우를 통해 이 마을에 닿고 있
으며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구곡천의 물길이 결코 예사롭지 않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마을 뒤에 있는 8바위의 영험스러움이 마을에 미치고 있
다고 믿고 있으며 예로부터 마을에 놓여 있는 큰 바위는 그냥 바위로 보지 않고 큰
산으로 보았다고 하며 8개의 큰 산이 마을을 받치고 있어 큰 인물이 날 수밖에 없다
고 합니다.
실지로 마을에서 현화리로 넘어가는 팔바위등이라는 능선에는 이중개석과 판석
의 석실구조가 있는 지석묘를 비롯하여 대소 13개의 지석묘가 타원형을 이루고 있
는데 가장 큰 돌은 길이가 6미터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는 자랑거리도 많은데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세 개의 효열비를 포함하여
효자비 1개 그리고 1기의 경모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물로 지정 받은 평산
사, 20세기의 대학자 민재 선생의 평천정사, 그리고 지금은 경로당과 함께 쓰고 있
지만 건립 당시에는 영성정씨와 무안박씨 두 가문의 후손 교육을 위한 서당인 계산
재 등이 있습니다.
효자비는 박순서의 비이며 부모에게 효성스러움이 얼마나 지극하였던지 고을 원
님이 알고 쌀과 반찬을 보내 위로하였고 죽어서는 가선대부에 증직되기도 하였던
효자 박순서를 기념하는 비라고 합니다. 마을 뒤 현화리 노두목에서 함평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열부비는 박기연의 아내 광산 김씨의 비이며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을 여
의고 유복자를 낳았으나 말을 못하는 농아자 이지만 남편에게 하지 못한 사랑
을 아들에게 쏟아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더니 손자가 그러한 할머니의 정성을 기념
하기 위해 1977년에 세운 비이며 그 외에도 1973년의 숙부인이씨효열비, 1986년의 송
은조공경모비, 1997년에 세운 정윤선기적비 등이 있을 정도로 효심이 깊은 마을 인 것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듯 평산리는 미래를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휼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대대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을 만큼 재능이 있고 품성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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