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
|
 |
담양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묘지 분묘적합 다양한 면적의 임야 매매
담양 창평면 토지 땅 산 임야 매매 맹지 담양고창 고속도로 부근 위치
담양 다양한 형태와 면적이 있음 도로에 접하지 않은 임야 산 매매
담양군 창평면 유곡리 임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793㎡이며 매매가는 2,3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입니다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입니다.
부근에 다양한 면적의 임야가 여러 개 있습니다.
더 큰 면적을 원하시면 전화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임야가 있는 유곡리에는 절산마을이 있는데 약 510년 전 성종시대에 개척
되어 상유곡이라 불러오다가 그 후 절산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다음 연화마을은 약 310년 전 마을이 형성되어 때 와 등이라 부르다가 지형
이 연꽃모양이라 하여 연화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동마을은 지금부터 약 310년 전(숙종)에 개척되어 텃골로 불러
오다가 일정 때 개칭하여 지금까지 불리어지고 있답니다.
다음은 창편면 중에서 유명한 관광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상월정은 월봉산 중턱에 위치하며, 대자 암터에 고시공부를 하는 곳으로, 상월정에
들어가는 날 호랑이가 건들면 불합격한다 하고, 호랑이가 아무 짓도 안하면 합격
한다는 전설이 있으며 창평에서 인물이 많이 나온 것이 상월정 덕분이며 전국에서
고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유명한 정자임이 틀림없습니다.
상월정은 산세가 숲이 우거져 가지고 조용하고 고요한 산 속에 있습니다.
지금은 슬로시티 옛길이 옛날에는 한 군데 밖에 없었는데 현재 등산객들이 다니고
있는 길과 차량과 같이 등산객들이 운영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상월정이라 함은
옛날에 고시 공부를 하는 수재들이 사시 시험을 보기위해 상월정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데 첫 날밤에 거기를 들어가면 합격을 할 사람은 호랑이가 그 수재는
건들지 않는데 불합격을 할 사람은 문을 긁어 그날 저녁에 잠을 못 이루게 만든
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서워서 하산을 해버리는 그런 정도가 되고 호랑이가 문을
긁지 않는 사람은 거기서 수재(사시)공부를 해서 출세를 했다는 그런 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학당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공부를 한 사람들이 창평에서 가장 유명하고
명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무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이 183명이었고,
무관이 74명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아마 상월정의 덕에 힘입은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포의사는 고 영준 씨가 사당건립을 계획한 것은 1969년이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사당을 녹천의 생가 터에 짓기로 하였으나 이 생가터를
1907년 일본군이 방화를 해 버렸고, 주인도 바뀌어 있었는데 다행히도 주인이
대지 일부를 내주어 사당을 지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포의사’라는 현판을 보내 주었으며 민선2기에 들어서서 포의사 이전 계획이
만들어지고, 민선3기에 와서 현재의 위치로의 이전사업이 시행되었답니다.
창평에 포의사를 건립한 것은 역사적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의
의병은 ‘호남의병’이 중심이었으며 호남의병 가운데서 ‘창평 의진’의 의병운동은
우리 의병사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재선 가옥은 대문간을 들어서면 좌우로 화단이 꾸며진 가운데 사랑채
가 자리 잡고 있으며 사랑채 오른쪽 뒤편에는 4각형태의 방지가 있고 사랑채 앞을
지나 왼쪽 뒤편으로 가면 안채로 통하는 중문이 있습니다. 대문 너머에는 안채와
사랑채를 나누는 시선 차단용 담장이 가로막고 있으며 안마당의 왼쪽에는 헛간
채가 자리 잡고 있고 바깥쪽으로 넓은 마당이 딸려있습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1칸의 규모에 전·후·좌퇴를 갖고 있으며 왼쪽부터 1칸의
작은방, 2칸을 터서 넓게 사용한 대청, 2칸을 터서 넓게 만든 안방, 입식으로
개조한 1칸의 부엌이 있습니다. 네모기둥을 세워 2고주 5량을 구성하였고, 홑
처마를 가진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전퇴를 가지고 있는데 전퇴를 제외하고
보면 양통집의 형태이며 특이한 것은 왼쪽 첫째 칸과 둘째 칸 사이로 사랑마당과
안마당을 구획하는 담장이 연결되어 있는데 사랑채 뒤쪽의 툇마루 위로 작은 골판
문이 달려 있어서 담장과 더불어 안채와 사랑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중문과 더불어 안채와 사랑채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슬로시티라는 명칭을 가진 창평면은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산책해도 좋은 명상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의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 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