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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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금성면 전원주택부지 전원주택신축 적합한 토지매매 계획관리지역
담양 금성면 석현마을부근 토지 땅 텃밭을 조성해도 충분한 토지 매매
담양 금성면 두 개의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매매 위치 경관 좋음 전원주택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 토지 땅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260㎡이며 매매가는 2억3천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며 4미터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지목은 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나 창고의 신축에 적합합니다.
본 토지 부근에 있는 석현마을은 조선 세종 때(1450년경)에 마을이 형성 되었
으며 돌 많은 고개에 마을이 있다하여 석현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영조
34년에는 담양부 천동면에 소속하였고 고종 32년에는 외천면에 소속하였으나
1914년 3월 고지 산면의 와룡촌, 산이천리의 일부를 합하여 금성면 석현리
석현 마을로 불러지게 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마을에는 면사무소, 농협, 파출소, 면대(중대본부), 우체국,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무림마을은 삼국시대 백제 개루왕 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마을 뒷산이
마치 호랑이가 누워있는 형국이라 호랑이는 숲이 무성해야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다하여 풍수지리설에 영향 받아 이름을 무림동이라 했다고 합니다. 조선
영조 34년에는 담양부 천동면에 속하였고 고종 32년에는 외천 면에 소속하였
으며 1904년에는 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3월 금성면 석현리 무림으로
불러져온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토지와 근거리에 있고 담양댐 부근인 금성산성은 주민들의 엄청난 희생을
대가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해발 503m 절벽과 계곡을 넘어서 수백만 개에
달하는 바위와 돌덩어리들을 등에 지어 나르며 철마봉과 장태봉, 시루봉, 연대봉을
잇는 장장 8km에 달하는 성이 구축되는 과정에 생겨난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져 있습니다. 성벽을 쌓는 일은 임란에서 정유재란까지 오랜 전쟁기간에도 계속
되었는데 어느 날 나이 어린 두 형제가 병든 아버지를 대신하여 금성 산성을 쌓아
올리는데 동원되었고 어린 형제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노역이었으나, 하루빨리
성이 구축되어 나라를 위험에서 구하고 부모와 재회하려는 희망 하나로 부상에도
쉬지 않고 성을 쌓는데 온힘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성이 다 완성
되던 날 부상으로 몸이 상할 대로상하고 기력이 쇠한 형제는 그만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다는 슬픈 비보가 있습니다. 이후 나라에서는 두 형제를 비롯하여 성을
쌓다 죽은 여러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모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를 승전암,
혹은 형제암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금성산성은 험준한 산봉우리를 연결해 만든 천연요새로 예로부터 호국 산성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나라가 위난에 빠졌을 때마다 의병활동의 거점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해주최씨 석헌 최천범은 의병장 고경명의 휘하에 들어가 담양에서 의병
활동을 하던 중 금성산성으로 출전하자 부인 권씨는 금성산성이 보이는 와룡산 밑에
살았다고 합니다. 한말 호남의병의 영수 기삼연은 담양읍내에 소재한 일제의 침략기구
인 우편소와 세무서 등을 점령한 후 금성산성에 쉬러 들어갔다가 일본군경에 발각되어
탈출하던 중 전북 순창 복흥면에서 체포되었으며, 김태원 의병장의 기삼연 탈환작전
을 눈치 챈 일본군이 광주천변에서 불법 총살하여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금성산성은 동학농민운동의 마지막 격전지로 알려져 있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녹두장군 전봉준의 농민군은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하자 금성산성으로
후퇴했다고 합니다. 기록에는 장성 백양사로 들어갔다고 나오지만 금성산성 내부의
보국사가 백양사의 말사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봉준은 군량미를 구하러 순창으
로 내려갔다가 동지였던 김경천의 밀고로 체포되어 처형됐으며, 금성산성에서는
격렬하게 저항하던 농민군과 관군의 혈전이 벌어져 수많은 인명손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성의 각종 시설이 불타고 동·서·남·북문의 터만 남게 되었다고
하는데 금성 산성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한 헌신과 충정 열정이 활화산처럼 숨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집념과 애국심은 이곳 말고도 있을 수 있겠
지만 금성 산성처럼 그 수많은 돌들을 기계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힘으로
건설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조국투사와 열사들의 목숨을 바친 불굴의 의지에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이처럼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조국애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금성면은 공기가 좋고
쾌적해서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아주 좋은 고장입니다.
전원주택을 신축하고 텃밭이나 꽃밭을 만들어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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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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