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장산도 장산면 섬마을 토지 땅 밭 전매매 생산관리지역 맹지임
신안군 배를 통하여 진입할 수 있는 섬 넓은 광장이 보이는 섬토지 매매
신안군 장산도 청정해역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바닷바람 최상인 땅 매매

신안군 장산면 도창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4,969㎡이며 매매가는 1,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경운기 리어카 등의 이동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맹지라서 공부상 도로는 표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목은 밭이며 농사를 짓지 않는 묵전입니다.
묘목재배나 묘지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구한 역사와 민속예술, 청정해역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섬인 장산면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청정의 땅을 간직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지정 문화재인
도창노거수림, 백제석실고분 등 문화유적과 옛 현이 있던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바닷바람이 일궈낸 갯벌에 여문 쌀은 그 맛과 향이
뛰어나며, 김, 대하, 낙지 등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유명한 곳입니다.

본 토지가 위치하고 있는 도창리는 면소재지로서 마을의 북쪽에는 토미산과
동으로는 부학산이, 서쪽으로는 아미산이 있으며 본래 지도군 장산면의 지역
으로서 창고가 있어 도창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사창리,
두동리, 오음리, 일부 지역을 합하여 도창리라 해서 무안군 장산면에 편입되었
다가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장산면 소재지로서 면사무소, 중학교, 경찰 파출소, 농업협동조합, 우체국, 예비군
면대본부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석묘와 백제석실분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노거수림이 도창마을의 뒤편 국도변에 조성되어 있어서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도창리에 위치하고 있는 도창마을은 수원백씨가 1560년경에 먼저 들어왔고 그 후
김 씨가 입향 하였다 하나 자세한 내용은 미궁에 가려져 알 수 없습니다. 하동정씨
정만적이 조실부모하고 나주에서 숙모를 따라 압해 매화도에 옮겨 살다가 1690년경
도창마을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밀양박씨 박돌산은 1695년경 해남 우수영에서
새로운 생활 터전을 찾아 이주하였고 그 후 김해김씨는 공수에서, 해주최씨는 하용
에서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에 기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금을 미곡으로 징수하여 저장했던 창고가 있었다 하여 도창이라 하는데 어떻게
되었던 위치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그 다음으로 사창마을은 경주정씨 정우현의 아들 4형제 중 막내아들인 정지성이
1690년대에 공수에서 사창마을로 이주 정착하였고 김해김씨 김중근은 1900년경
사근마을에서 이주하였습니다. 진주 강 씨 강 도삼은 죽두 마을에서 이주하였으며
이후 완산이씨, 경주최씨, 해주최씨, 하동정씨 등이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1948년 면사무소가 창촌 마을에서 이전하였습니다.
조세를 운반하던 배가 옛날 이 곳에서 환곡을 실었으며 또한 환곡을 보관하던 곳집
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사창, 또는 건너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두동마을은 1630년경 해남 우수영에서 대리로 이거한 김수매의 자손들이 살고
있는 연고로 김성화 김여화 형제가 1860년대 초 우수영에서 두동으로 이주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790년경 나주임씨는 팽진에서, 하동정씨는 도창에서 1900년경
에 정기범이, 밀양박씨 박생봉은 1920년경에 오음리 시미리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 향교터인 양원동에 장산중학교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마을 뒤 아미산(배미산 137m)이 말 통에다 곡식을 가득 담아 놓은 형국이라 하여
두동, 또는 두말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장산리의 특산물인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고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려 순환기장애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마늘은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하여주고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하기도하며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을 하여주고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을 강화
하여준다고 하니 아주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산리의 특산물인 고추가 위에 들어가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나게 하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고 합니다. 고추는 비타민이 매우 많아서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 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피부를 자극해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약리 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참깨, 유자, 김 브로콜리 등이
유명하며 낙지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있으며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으며 낙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체내에 흡수된 후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들어가
폴리페티드로 전환되고 신체 각 부분에 운반되어 기관을 형성하고 리보폴리빈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B2는 세포에서 효소로 작용하여 점막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발육을
촉진시키며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칼리움, 유황, 옥소, 코발트, 망간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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