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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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고령토 임야 산 매매 도자기재료 저렴한 가격 급매
화순읍에서 10분 거리 도자기재료 고령토가 묻혀 있는 임야 산 매매
전남 고령토 산맥 고령토 임야 산 언제나 돈이 되는 임야 산 급매
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산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62,281㎡이며 매매가는 3억9천 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입니다.
현재는 도로에 접해 있지 않아서 약간의 개인소유 땅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러나 값비싼 고령토가 나오는 임야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투자자나 고령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이양면은 화순군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산지로 형성되어 있고
산의 골짝과 지석천 주변에 퇴적평야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보성군 복내면과 경계로 예재 및 계당산 으로 경계되며 산줄기가
북으로 이어져 두봉산 북쪽은 말머리재로 한천면과 나뉘어져 있습니다. 남으로는
봉화산이 있어 보성군 노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고비산을 두고 장흥군 장평면과
구분됩니다.
면적은 화순군 내에서 가장 넓은 92.12㎢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남도의 멋과
풍류가 있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땅, 새롭게 도약하는 이양에서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으면서 무한정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본 임야에 있는 고령토는 바위 속에 있는 장석·정장석·소다 장석·회장석 같은 장석
류가 탄산 또는 물에 의해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풍화에 의해 생성되며 보통 원성토로
된 바위 위에 수 m의 두꺼운 층이 생겨 발달합니다. 도자기의 원료로 사용되며
중국의 가오링에서 많이 산출되었으므로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질의
고령토는 철분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연하고 밝은 색을 띄게 되며 얇은 그릇을 만들
기에 적당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백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경상도와 전남에도 분포하며 경기·강원 일부와 평남·함북·함남·황북· 황남에도 분포
한다고 합니다. 순백색이며 약간 회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지만, 높은 온도에서 구워
내면 흰색으로 바뀝니다. 이것이 백자의 태토로 이용되어, 질이 좋은 조선백자가
됩니다. 태토가 회흑색인 분청사기표면에 백토를 갠 것을 발라, 희게 보이는 분장문
분청사기도 만들었으며 청자상감자기의 백색 상감에도 이것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고령토는 순수한 맑은 백색을 원하는 현대 도자기에도 주원료로 쓰이며, 국내 수요
뿐만 아니라 하동백토는 도자기 생산국인 일본에도 수출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기와 자기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성분이며, 종이·고무·도료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부드러운 하얀 점토가 바로 고령토입니다.
고령토는 중국에 있는 산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 산에서는 수백 년 동안 고령토
를 캐왔으며 고령토는 프랑스 한 선교사가 중국인들이 자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의 예로서 1700년경 처음 유럽에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천연상태에서는 하얗고 부드러운 가루이고 이는 고령석 광물의 주요성분이며 전자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약 0.1~10㎛ 정도 또는 그 이상의 크기를 가진 6각 판상 결정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벌레 먹은 것처럼 꾸불꾸불하거나 책 같은 모양을 가진 것도
있지요. 크기가 1㎜에 가까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형태도 종종 발견되며 천연상태의
고령토는 대개 백운모·석영·장석·아나타제 같은 광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 양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천연상태의 고령토는 수산화철의 색소 때문에 노란색을
띠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고령토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점토를
화학적으로 표백하여 철분색소를 제거하고, 물로 씻어 다른 광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령토에 물을 20~35% 섞으면 가소성을 갖게 되어 압력을 가하면
모양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압력이 없어져도 그 형태가 유지됩니다.
물을 더 많이 섞으면, 걸쭉하고 묽은 현탁액이 되고 가소성과 점성도를 갖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고령석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고령토 안에 존재할 수 있는 화학물질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고령토는 프랑스, 영국, 독일의 작센 지방, 체크, 슬로바키아, 미국
에서 채취되었는데, 미국 남동부지방에는 유명한 고령토 광상이 있다고 합니다.
고령토 생산량의 약 40%는 종이의 틈새를 메우고 표면에 광택을 내는 데 쓰이며
종이의 틈새를 메울 때는 고령토에 셀룰로오스 섬유를 섞는데, 이렇게 가공한 고령토는
종이에 점성·색깔·불투 명도를 주는 필수성분이며, 종이에 인쇄를 할 수 있는 것도 고령토
때문입니다. 고령토를 접착제와 함께 종이 표면에 얇게 펴 바르면, 종이가 광택, 색깔,
높은 불투명도를 갖게 되고 인쇄도 더욱 선명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령토를 종이 표면
에 바를 때는 고령석 입자의 지름이 대부분 2㎛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고령토는 도자기산업에 널리 쓰이고 있는데, 용융온도가 매우 높고 구우면 하얀색을
띠는 특성을 갖고 있어 특히 하얀 사기, 자기, 내열성 물질을 만드는 데 적합합니다.
고령석의 분자구조 내에 철분이나 알칼리 또는 알칼리토금속이 전혀 없으면, 훌륭한
도자기의 특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얀 도자기를 만들 때는 대개 고령토에 거의
같은 양의 무수규산과 장석을 섞고, 그보다 약간 적은 양의 볼 클레이를 섞으며
볼 클레이는 점토를 살짝 구운 것으로서, 유연한 가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도자기
의 모양을 만들어 불에 굽는 데 적합한 특성을 얻기 위해서는 가소성, 수축성,
유리 같은 성질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열성 물질을 만들 때는 대개 고령토만 이용합니다. 고령토의 상당량은 고무의
틈새를 메워 고무의 물리적 강도와 마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쓰입니다.
여기에 쓰이는 점토는 순수한 고령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하며, 입자는 상당히
미세해야 하며 고령토는 도료의 양을 늘리고 희석하여 도료가 부드럽게 펴지게
하는 물질로도 쓰입니다. 고령토는 종이의 침투성을 억제하기 위해 종이에 바르는
접착제에도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령토는 미세한 입자 크기, 하얀 색깔, 화학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성질, 흡수성 등 고령토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잉크, 유기
플라스틱, 화장품을 비롯하여, 독특한 가치를 지닌 수많은 제품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쓰이고 있어서 앞으로도 효용가치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분이라면 쉽게 결정하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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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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