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 주택매매 민박집 성업 중 최상의 인테리어 바다전망 단골다수
신안 꽃밭 돌집 내부 완전 리모델링 내부 깨끗 입식주방 내부 화장실
신안 잘 알려진 주택매매 민박집사용 내부 수리 없이 입주 가능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주택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668㎡이며 건물은 100㎡입니다.
구조는 목조이며 지붕은 시멘트 기와로 되어 있습니다.
층수는 1층이며 건물은 2동으로 되어 있고 객실은 5개가 있고 내실이 별도로
있습니다. 바베큐 장도 있습니다.
매매가는 2억 7천 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며 방향은 남동향입니다.
건축년도는 19060년도이나 뼈대만 남기고 새로 리모델링을 완료 했습니다.
외곽도 돌담으로 되어 있고 마당에는 갖가지 꽃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집안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전망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주택의 내부 외부 정원까지 섬세하게 정비하고 가꾸어 놓아서 영업을 하지 않고
조용하게 살아가면서 원하는 소망을 이루어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좋은 방향으로 소문이 난 집이라 영업이 가능하다면 하는 것이
생활 하시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본 민박집이 있는 곳은 증도면 병풍리에 있으며 병풍리는 증도의 동쪽으로 마산
도와의 사이에 있으며 목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 지도읍에서는 남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2.50㎢이고, 해안선 길이는 11.2㎞이며
섬은 본섬과 북쪽의 딴섬․ 서남섬․ 보기섬, 남쪽의 큰섬․ 버트섬․ 나리섬 등이 간척
사업을 통해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쪽의 대기점도와는 제방도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 서북쪽 끝의 해안선 절벽(병풍바위)이 파도와 북서계절풍에 침식․풍화되어 병풍
처럼 생겼다 해서 병암도라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병풍도’로 바뀌었다고 전해지며
또는 병풍바위가 아름다워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살게 되었으며 그 신선이 병풍도
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전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여,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들을 방조제로 연결하여 만들어진 간척지를 염전과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섬의 남서쪽과 북쪽에는 대규모의 간척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지도군에 속하였다가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무안군 선도면에 편입되었
는데 이후 다시 1917년 지도면에 이속되었다가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으로부터
분군하여 신설되면서 신안군 지도면 증도출장소 관할하에 있다가 1983년 증도면
으로의 승격과 함께 증도면 병풍리 소속이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증도면 병풍출장
소가 개설되어 업무를 관장하였습니다.


주민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취락은 대부분 남쪽해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토지이용
현황은 임야가 가장 많고 그리고 밭 논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로는 감자·쌀·보리·콩․마늘․배추․무 등이 생산
되며, 해안에서는 농어․장어․밴댕이 등이 어획되고, 고막 및 김 양식이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병풍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섬으로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으며 서쪽에 증도가 있으며, 주위에는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매화도·
대섬·화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추도와는 방조제로 연결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썰물 때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와 간석지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섬의 이름은 북쪽 해안에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하여 병풍도라 불렀다고
전할만큼 온화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74m의 구릉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이며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했으며, 일부지역은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본 주택과 연결되는 대기점도는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으며 섬의 이름은 모양이 점과 같다 하여 대기점도라 했다고 합니다. 본래는 지도
읍에 속하였으나, 1983년 증도면이 신설되면서 이에 편입되었으며 최고지점은 89m
로 낮은 구릉지이며, 남쪽과 북쪽 해안에 약간의 평야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해안은 서쪽을 제외한 대부분에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고, 최근에는 간척사업으로
기점염전을 중심으로 한 소금생산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
하지만 비가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참깨·콩 등이 생산
되며,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연안일대에서는 김 양식업이 활발
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섬내에는 능선을 따라 농로가 나 있으며, 목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주위의 섬과는 나룻배로 이동하면서 서로의 소식과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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