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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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부근 토지 대지 땅 매매 전원주택 신축적합 위치 좋음
나주 빛가람 건너편 전원주택단지 주변 풍경 좋음 전원주택신축 최적의 장소
나주 산포면 조용한 곳 전망이 좋은 곳 광주에서 가까운 곳 토지 땅 대지매매
나주시 산포면 대기리 대지 매매합니다.
지목은 대지이며 면적은 349㎡입니다.
매매가격은 2억 원이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도로에 접해 있으며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즉시 주택을 신축할 수 있으며 빛가람 혁신도시와도 가깝습니다.
전원주택용지로 적합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주변 환경이 주거지역으로 적합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산포면은 생활군이 지석천을 중심으로 나주지역과 광주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국도 1호선(광주~목포)은 면 중심부를, 지방도 819호선은 면 동
남부를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입니다.
평야지대로 면민의 8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대다수는 시설하우스(3,200동)에
고추, 수박, 호박, 피망 등 특수작물을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에는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선도 농가를 중심으로
작목전환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여 농업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한 광주 인접으로 매년 1~2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빛가람 혁신도시의 발달과 더불어 개발 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산포면 중에서도 내기리는 지석강을 등에 업고 시설원예로 고소득 올리는 농업마을
이며 동쪽으로는 비행장으로 건설된 도로가 광주 쪽으로 끝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내상마을과 그 너머에 금천면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국도 1호선의 옛 도로
와 신도로가 자리하며 북쪽으로는 지석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마을은 대부분 미맥농사
에 종사하지만 국도 1호선 주변 마을들의 특징인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특작물의 재배
가 주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두산면사무소의 터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의 지명이 최초로 보이는 기록은 1912년의 이며 이 기록에 의하면 남평군에 속한
두산면 17개 마을 가운데 한마을인 내정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후 1914년 지방
행정구역개편으로 산포면에 속한 등정리의 자연마을로 소속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당시 마을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냇물이 흐르고 있었다고 하는데 냇물은 고무래 정자
모양으로 돌아갔는데 냇물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물가 정자를 붙여 내정
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 곳은 내정마을 외에도 여러 자연마을이 있었
는데 '외목재', '아랫거리', '빈터'로 불리는 곳들이 그 곳입니다. '외목재'는 면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가 왼쪽으로 누운 형상이라 하며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의 소나무가 많은 재 밑에 이룬 마을이 있어 그렇게 붙여졌다고 합니다.'
빈터'는
일제강점기까지 비어 있던 곳이었으나 새로 집들을 짓고 살자 마을이 형성되었답니다.
'아랫거리'는 마을의 아래쪽에 위치한 곳인데 마을에는 기억할만한 여러 지명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되기 전 두산면사무소 터가 있었던
'머리매', 한국전쟁 때까지 산포지서가 있었던 지서터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평야
지역인 특성 때문인지 들판에 관한 지명과 지석강에 관한 지명도 전해오고 있었
답니다. 자갈밭이었다는 '갱본들', 모래땅이어서 그냥 물이 빠져나가기에 붙여졌다는
'간대들', 그리고 '과구리들'과 '무순굴'이 있었고 '망매산'은 포구에 배를 매는 곳이
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마을의 형국을 알려주는 지명으로 지석강 내에 자리한 '매산봉'이 있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지세라고 하며 성씨의 구성은 김해김씨가 가장 많은 분포
를 보이고 내정마을을 형성했다는 전주이씨, 외목재 마을을 형성했다는 이천서씨,
그리고 밀양박씨, 달성 배씨, 청주한씨 등이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그 외에 여러 성씨
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여러 자연마을이 모여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각 마을들은
각기 형성 시기가 달랐으며 마을의 형성에 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을
에 전하는 이야기와 1989년 간행된 에 의하면 먼저 내정마을은 전주이씨에 의해 마을
이 형성됐다고 하는데 함평에서 살던 전주이씨 정근이 가세가 기울자 식솔들을 데리고
이곳에 오게 되었고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외목재'는 이천 서씨에 의해 마을이
형성되었다는데 경기도 이천에 살던 서강인이 경주최씨 딸을 맞아 이곳에 정착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1912년의 에 이미 내정마을이 기록되고 있어
내정마을은 늦어도 조선후기에는 마을로서 기틀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외목재'는 기록에 나타나지 않지만 '빈터'는 일제강점기까지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았다
는 것으로 미루어 최근에 마을이 형성된 것을 추정해 볼 수 있으며 이런 점들은 두산
면사무소가 자리하고 있었고 한국전쟁 전까지 산포지서가 있었던 두산면의 중심지였음을
생각해 볼 때 의 기록보다는 훨씬 이전에 마을이 형성됐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산포면 내기리는 현재 빛가람 혁신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인프라가
풍부한 편이라 주거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광주지역과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 광주로 이동하는데도 단시간 내에 움직일 수 있어서
업무를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편안한 이웃 같은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연락을 주시면
언제라도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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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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