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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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밭 전매매 건축 가능한 토지매매
신안 2차선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밭 매매 생산관리지역 전원주택적합
신안군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토지 땅 밭 매매 주택 창고 적합
신안군 지도읍 봉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087㎡이며 매매가는 3,3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주택이나 창고의 신축이 가능합니다.
방향은 남서향입니다.
2차선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신안군 지도면은 흑산면에서 고군산면까지 17개 면을
관할하는 지도군이 있었던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증도 우전해수욕장과 임자대광해수욕장을 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목포시(47.06km2)보다 2배(79.39km2)에 가까운 광활한 면적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때 묻지 않은 훈훈한 인심이 살아있어 정이 넘치는 곳이며 드넓은 간척지
에서 생산되는 게르마늄 쌀은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송도 위판장에서 출하되는
새우젓과 수산물은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갯벌을 먹고 자라 맛이 있다는 병어와 민어의 맛을 보면서 서해바다에 걸쳐있는
석양을 보는 행복은 지도면의 자랑거리입니다.
지도면은 무안반도의 최남단 해안지방으로 유물(패총)로 볼 때 신석기시대부터 사람
이 살아왔으나 지도라는 지명이 문헌상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신증동국여지승람)
권35 나주목 유천조에 나와 있습니다.
신안군도를 구성하는 커다란 섬들 가운데 고려사에 기록되지 않은 것은 고려창건과
정에서 후백제적 경향이 강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고려시대에 영광군으로 이속되
었던 것이 이를 반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와서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어 1682년(숙종8)에 지도진이 설치되었고,1896년 2월 3일(고종 건양1)지도진이
폐지되고 칙령 제 13호로 총호수 5184호, 토지 3109결, 67부 4속의 지도군이 설치
되었으며 같은 해 8월27일 16개면을 관할로 하였고 관청은 군청 (현 농협자리),
망화관( 현 지도초등학교 자리), 아사(현 읍사무소 자리), 서기청(현 읍사무소 밑 체육회
자리), 경찰서(현 우체국 자리)를 두었다고 합니다.
1군 1향교 원칙에 따라 지도향교가 건립됨으로써 신안도서의 중심적 위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도면 내부의 봉리는 1895년(고종 32) 지도진이 폐지되고 지도군이 설치되면서 지도군 군
내면에 속해 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봉동, 심동, 서동, 황금, 취동, 죽곡, 칠이지, 참동, 원동을 합
하여 봉리라 하여 무안군 지도면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1969년 1월 1일 무안군에서 신안군이 나눠짐으로 인해 신안군에 편입 되었습니다.
1588년경(선조 21) 충열공의 후손인 진원박씨 박응남이 최초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
되었답니다.
봉리의 마을 중에서 봉동은 마을의 뒷산이 봉의 형국이라 하여 봉동이라 하였답니다.
심동은 1738년경(영조대) 밀양박씨가 입향조이며 처음 마을을 형성할 때 깊은 산골짜기
에 집을 지어 거주하였다 하여 깊은 물, 또는 심동이라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서동마을은 1588년경(선조대) 풍천임씨가 입향조이며 한학을 가르치는 서당이
있었다 하여 서당골이라 부르다가 이후 서동이라 하였습니다.
황금마을은 1638년경(인조대)김해김씨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뒷산에 금출이 있다 하여
황금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이랍니다.
취동마을은 1688년(숙종14) 신창표씨가 입향조이며 마을 북쪽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막힘없이 바람이 마을로 불어온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랍니다.
죽곡마을은 1608년(선조41)영양천씨가 입향조이며 마을에 대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칠이지마을은1938년 김해김씨(김모열)가 입향조이며 처음 일곱 가구로 형성된 마을
이라 하여 칠금지라 부르다가 이후 칠이지로 개칭하였답니다.
참도는 의리와 포작도 주민들이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참동 또는 참도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입니다.
원동마을은 1738년(영조14) 김해김씨가 입향조이며 봉리의 전체마을 중 가장 먼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여 원동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도면 봉리도 누군가에 의해서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며 계속적으로 발전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역사의 좋은 풍속이 자리하고 있는 봉리에서 새로운 삶을 가꾸어 보고 싶은 신분에게는
좋은 삶의 안식처가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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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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