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 매매 임야매매 토지 땅 매매 포장도로 접 현황도로
나주 노안면 임야 산 매매 용도지역 보전관리 계획관리지역
나주 완만한 산 접근하기 좋은 산 임야 매매합니다.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산매매 합니다.
면적은 12,793㎡이며 매매가는 1억1,6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 ,계획관리지역이며 포장된 현황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방향은 동남향입니다.
본 임야가 위치하고 있는 나주시 노안면은 금성산의 수려한 풍경과 드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 그리고 국도13호선이 통과하는 곳입니다.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IC가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쌍계정, 설재서원, 노안성당 등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고장입니다.
금안리는 금안동이라 불리었으나 중국에서 한림학사를 지낸 정가신이 금안정에 백마를 타고 금의환향을 한데서 동명의 유래가 생겼으며, 각 성씨가 많이 들어와 인천, 천변, 반송, 광곡, 수각, 원당, 송대, 영안, 구축, 월송, 송정, 금곡 등 12 동내를 형성 하였습니다. 나주는 예로부터 위대한 인물 문장가가 학자를 많이 배출 한 고장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러한 나주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이 노안면 금안동 이라고 합니다. 금안동은 정읍의 태인, 영암의 구림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촌 으로 꼽히는데 12개의 자연마을에는 서원, 정자, 재실이 20여개가 있고 효자비 등 비석이 100여개, 고인돌이 56기가 널려 있습니다. 고려 때의 첨의중찬 정가신과 조선시대의 대 학자인 신숙주도 이곳 태생이며 이 고장 사람들은 '일 금안 이 회진'이라 하면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금안동은 비단 정가신이나 신숙주를 배출해서 명촌이 아니라 4백 여년간 마을 사람들이 화목하고 마음을 합쳐서 동내를 가꾸자는 취지의 대동계를 이어 내려온 점에서 더욱 명촌으로 꼽힐만하며 그 대동계는 임란 직후 황폐해진 마을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는 뜻에서 이어져 내려오던 계를 발전시키면서부터라고 한다. 이러한 대동계는 오늘날 지방자치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문화제는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 34호인 상계정과 설재 정가신을 배양하기 위해 1688년에 세운 설재서원, 사암 박순을 흠모하여 1659년에 세운 월정서원이 있습니다.
금안1구 광곡, 수각마을은 마을형성 유래는 1400년대 전후로 나주나씨와 지씨가 마을에 정착한 이후, 문평면 죽곡에서 거주하던 하동정씨 정지 장군의 증손인 정서가 1500년대 전후로 금성산 아래 금안리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였다고 하는데 원래는 숲이 우거져 새들의 낙원이라 일컬어 금안동이라 하기도 하고, 나주정씨 정가신이 금혁, 백마, 옥대를 하사 받아 터를 잡은 곳이라 하여 금안동이라 고도 한다. 제일 위쪽 넓은 골에 터를 잡아 넓은 골짜기란 뜻으로 광곡(廣谷)이라 했던 것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대와 백사정을 합하여 광곡(光谷)으로 바뀌었다 합니다. 수각마을은 쌍계정의 양쪽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어 마을 이름을 수곡이라 부르다가 수각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통폐합 때 수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금안2구 원당, 반송마을은 1300년 전후로 나주정씨가, 1400년 전후로 풍산홍씨가 정착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마을사람들은 원당 이라는 마을 이름에 대해 금안동 일대 자연마을에서 으뜸가는 마을이라 하여 원당 이라 하는데, 원님 경원공의 별당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도 합니다. 또 반송이라는 마을이름에 대해서는 마을 주변에 소나무, 특히 노송이 많고 반석과 같은 형상이 되어 있어 반송이라 칭하였는데, 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반송(半松) 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특히 마을에는 풍수지리와 연관되어 마을을 배 형국 이라 하여 우물을 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마을에 전하는 주요 지명은 바우배기와 사장등, 그리고 쌍시암거리가 있습니다.
숲정이는 금안리 동내 안에 흐르고 있는 냇물이 너무 급하게 동쪽으로 흘러내리니 이 물을 가두고 막기 위해 동내 동쪽으로 팽이나무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정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나무들이 늙어 모두 없어지고 두 구루만 남아 있답니다.
금안3구 인천 마을은 처음에 나주정씨 정가신이 터를 잡고, 그 후 서성씨, 고령신씨, 여산송씨, 풍산 홍씨, 하동정씨, 서흥 김 씨의 순으로 집성을 이루고 살았으며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마을 앞 숲을 울타리 삼아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이내촌이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인천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에는 금석문으로 효자성와김공실적비와 반환홍선생유허비, 문정공설재선생유허비 , 효자송산홍공기행비가 있습니다.
이렇듯 노안면은 산세가 좋고 풍경이 좋아 사람살기에 아주 편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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