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일기] 띠지 작업을 하면서..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오늘 새벽 공기는 꽤나 쌀쌀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의 포근함을 느끼는 새벽공기이다.

어제 띠지 작업을 하다 만것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오늘 아침 일찍 7시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픈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딱히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편으로는 긴장감이 돌기도 한 아침입니다.
그래서 어제 띠지 작업을 오피스텔에 하기로 하고
인쇄물을 인쇄해서 띠지 작업을 하던중에
퇴근을 하였는데 오늘 아침에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매수자를 대고, 상대방 공인중개사가 매도자를 대는
공동중개를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수자를 대는쪽이 인터넷 홍보로 매수자를 대고
매도자는 다른 중개사분이 중개를 해서
대부분 저는 공동중개를 합니다.
공동중개를 하면 이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수입이 반절로 줄어들기때문에
사무실 운영면에서는 넉넉한 편은 못됩니다.
그래서 양타를 할 목적으로 오늘은 띠지 작업을 하기로 하고
사무실 근처의 오피스텔에 띠지 작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집마니 모니터속에서만 살다가
세상밖으로 나온 기분입니다.
약간은 긴장되면서 이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 상황을
즐기는 타입이랄까요?
앞으로 제가 중개업소 사무실을 잘 돌파해 나갈수 있는지는
저의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새벽 일찍 출근해서 이러한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할듯 합니다.
새벽공기가 상쾌합니다.

전주 오피스텔에 띠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볼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한 사무실 모습입니다
아침 안개가 분위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