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일기] 돌이켜보면, 지난세월이..
집마니를 5년동안 운영해 오면서 이제야 느끼는건...
너무 늦은건가요?
기획자이면서 운영자를 자칭하며, 5년의 세월속에서
이제야, 뭔가를 느낀다면 저는 아직도
한참을 더 공부를 해야 할듯합니다.
그동안
집마니는 집마니의 장점을 찾는거보다 정보지.생활정보지를
모방하고 흉내내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정보지를 흉내내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정보지를 쫒아가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집마니만의 장점을 찾기보다다는 내가 잘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그냥 막연하게 따라하고, 쫒아 다니면서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제와 돌이켜 보면,
절대 흉내내거나 따라해서는 1위를 이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기까지 무려 5년이 흘렀다면, 참..저도 우둔하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금이나마 이걸 이해했다는 것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이제는 집마니만의 장점으로 , 다른곳을 흉내내기보다는
이곳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독자적인 모습으로 재 탄생해야
진정한 기획자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매물로, 단순한 매물갯수로, 아니면 부동산 매물로, 생활정보지를 따라 잡겠다고
외쳤던 것들이 참으로 무모했으며, 부질없었다는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집마니만의 스타일로 집마니만의 칼라로 나가겠습니다.
지금은 집마니 어플을 개발중입니다.
이 어플에서는 남을 흉내내기보다는, 집마니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작지만 강한 사이트, 집마니 만의 칼라로 탄생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보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이것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집마니 만의 네트워크, 집마니만의 공동중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마무리 테스트 중입니다.
가장 단순하고, 가장 필요한것이무엇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광주공인중개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