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마니 입니다
집마니가 운영된지 2010년부터이니까
2019년. 10년째 운영되고 있네요
제가 40대 청춘을 다 바쳐서 일한 사이트 입니다.
광주에 내려와서 상록수 신문으로 인연을 맺어서
일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집마니를 창업하게 된 원인이 된것이
상록수 신문이었습니다.
그것이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제가 40대 청춘을 다 쏟아서 운영했고.
그것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따고.
중개업 사무실도 오픈도 했고,
중개업에 뛰어 들어서 같이 동고 동락하기도 했습니다.
중개업 자격증도 집마니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취득했고.
공인중개사를 이해할려면 자격증도 따고
개업도 해봐야 된다고 판단되어서
8개월만에 딴 자격증.
고3보다 더 열심히
아침 7시에부터..밤 1시까지 독서실과 학원을 오가면서
전화기도 다 없애고
정말 독서실에서 묻혀서 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었습니다.
이런 애환이 묻어 있는 사이트가 집마니 입니다
개인적으로 애증과 사랑이 같이 중첩되는 곳이며
광주와 인연을 맺은 곳 또한 이곳이었습니다
그런 세월이 벌써 10년이네요
제 40대 청춘이 다 묻어 있는곳이며
제 삶의 40대가 같이 동고 동락했던 곳입니다.
광주에서 부동산 사이트로 깃발을 꼽겠다고
무모한 도전을 한것이 벌써 10년
아직도 그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영원히 이루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희망으로 버텨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것
도전 자체만으로.. 진취적인 도전!!!!!!!!!!
아무도 엄두도 못냈던 것을
제가 지금도 도전한것 자체만으로
행복해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도전을 계속해 보겠습니다.
10년동안 사랑해 주시고
꾸준히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성원이 아니었으면
어쩌면 일찍 포기했을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10년의 사랑.
앞으로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