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자동로그인




 
작성일 : 12-09-25 12:50
[인테리어] 퍼티의 종류
 글쓴이 : 고민철
조회 : 13,405  

퍼티의 종류가 정립 부족이네요..^^

1.핸디코트? 내부용?

-내부용뭐요? 질문을 잘 모르겠습니다. 외부용/내부용 이 있습니다.

2.아크릴필러? 외부용 핸디코트를 부르는 별칭인가요?

-아크릭필러는 쉽게말해 본드들어있다 보시면 됩니다. 통상 조인트1차작업용 외부용/내부용 있습니다.

현장에서 소량이 부족하다거나 할때, 일반 핸디코트에 돼지본드 타서 씁니다. 그러면 아크릭필러가 됩니다 ㅋㅋㅋ 정말입니다 ㅋㅋ

3.칼라락커용 319퍼티? 

-음..통상 석고보드면에는 강도상 쓰이지 않구요. 빼빠질 할라면 죽습니다. 무늬목밑바탕에 쓰입니다. 포리퍼티섞어 쓰기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4.폴리졸퍼티(=폴리빠데)?

-폴리퍼티. 통상 포리빠데, 금속,갈바등의 조인트부분에 씁니다. 경화제 섞어씁니다.

5.집섬컴파운드?-핸디코트와 달리 석고보드 전용인가요?

-모르겠습니다./ 핸디코트도 석고보드용입니다.

6.각 퍼티별 용도 한번 정리가능할까요?(내부용, 외부용, 적용부위등)

아래쪽 문의 답변중 " 필름 하도 작업에 관하여" 중 터짐 방지를 위해서 필러+한냉사+필러/폴리퍼티 를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필러라고하는건 외부용 핸디코트인 아크릴 필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크릭필러도 외부/내부용있습니다. 외부용 아크릭,핸디는 강도가 강화됬다 보심 됩니다. 말그대로 외부용이니.

-필름하도작업에도 한냉사를 쓰나요? 첨들어봅니다.한냉사 또는 조인트테입(망사테입)을 쓰면 그만큼 살을 올려야 하는데..

공정상 필요하다면 쓰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통상적으로 포리빠데 혹은 319등과 혼용하는법을 선호합니다.

-필러라 부르면 아크릴을 지칭합니다.

7.현재 현장에서 가장 부위,자재별로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퍼티는?

-너무 광범위하네요. 자재별로 일반적이라 하기보다.

업체나, 작업자의 의한 선호도가 더 많습니다.

그 옛날 핸디코드 라이트가 처음 나왔을때. 확기적이라 했었죠. 강도는 조금 약하나, 샌딩작업이 용이 하다는 이유로.

허나 원형파워샌딩기에 등장과, 라이트워셔블에 단점.

즉 살을 아무리 두텁게 올려도 쉽게 갈려나가는 단점.

이에 다시 내부용 핸디로 회귀했죠. (그 파란뚜껑 핸디코트)

테라코기준 종류별 구분은 패키지색상(뚜껑색상, 네임드프린트 색상으로 구분합니다. 테라코등의 홈페이가서 확인해보세요)

 

-통상적 작업방법,순서,사용자제(석고보드,평보드 투피기준.)

1.조인트테입시공(망사테이프 35미리/50미리 혹은 한냉사 천테입-이는 견적별 차등적용합니다.)

이때 십자로 겹쳐지는 부분을 가로질러 붙이는 분들 있습니다.대다수 그렇습니다. 올빠데시공하실거면 그닥 상관없습니다.

다만, 공정상, 견적상 원투에서 끝내야 하는 공정에선 십자부분 겹치지 말고, 끊어부쳐야 샌딩후 보이지 않습니다.

페인트기공 아닌이상 말씀드려도 모를테니 넘어갑니다.

 

2.조인트테잎 시공후 아크릭필러 원빠데(줄퍼티,줄빠데-내부용,외부용 모두쓰입니다. 작업자의 취향, 견적등 외부요소 많음.물희석하지 않고, 그냥돌려 씁니다.연세 있으신분들 힘들다고 살짝몰래 물한컵씩 타서 쓰시기도 합니다 ㅋㅋ 그냥 넘어갑니다 ㅋ))

말그대로 테잎걸고 처음단계입니다. 날개줄가고 자시고 상관없이 덮어주는 겁니다.망사결이 보이지 않는 정도로 시공합니다.

빡빡긁어버리면 핸디코트 투빠데, 올빠데할때 망사보이니...

조인트 테잎 시공전에 아크릭으로 공빠데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역시 시공자의 판단과 성향.

아크릭은 인반핸디보다 빨리 마릅니다.

 

3.투빠데(내부용 핸디+물희석= 뚜껑따고 비닐걷고 1/3-이또한 작업자의 성향에 따라 틀림)

원빠데 시공면적의 1.5~2배 넓이로 덮어줍니다.

날개는 빡빡긁어 줍니다. 자세한 설명은 역시 상기에서 언급했듯이 생략합니다.

 

4.올빠데(내부용+뚜껑따고 비닐걷고 물2/3넣고 돌려씁니다. 이또한 작업자의 취향이므로...알아서 쓰라합니다.ㅋㅋ)

양고대작업입니다.

기공분들중에도 물론 올빠데 하시는분들 다 합니다.

다만 단찌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덮어버린다는 개념의 시공을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무개념 시공하시다가 빠꾸맞고 집에 가신분 많습니다.

필요의 의해 두번시공하기도 합니다만. 극히 경우의 수입니다 ㅋㅋ

예전 핸디라이트으 경우 두번하는게 좋습니다....그래서 안씁니다 ㅋㅋ

 

5.대망의 샌딩.

파워샌딩기의 등장으로 뭐..샌다기 시절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이놈에 등장으로 페인트공정에서 아주머니들의 일자리가 사라졌지요.

 

6.샌딩후 손보기.

흔히들 "호랭이빤쓰"라고 하기도 하고..

올빠데후 면이 찌져지거나 한 경우 올빠데로 부분적으로 덮어주는등의 작업. 칠뿌리고 나면 이부분 다 보입니다.

 

시공사진을 첨부해서 언젠가 올려보겠다고 다짐만 했는데 쉽게 안되네요.

그냥 글로 짧게 남깁니다.

 

8.상기 퍼티중 2액형은 폴리퍼터만 해당되나요? 경화제로 인해폴리퍼티만 황색? 나머지는 백색?

-네.

9.추가로 조인트 부위의 망사테잎(조인트테잎?), 아사(한냉사?), 한지 장단점? -현장에선 망사테잎만 봐왔던 터라....ㅡㅡ*

-망사테프 50미리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는게 35미리 일겁니다.

암만 망사든 한냉사든 기본적으로 크랙은 막아주지 못합니다. 경험의 의한 말입니다.

다만 그 시기를 늦춰주는 것뿐입니다.

역시 한냉사가 가장 질기구요 ㅋㅋ

주로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햇살이 들어오는 부분. 창앞쪽이라던지.

요런 부위로는 한냉사돌리구요.

나머지는 망사 겁니다.

 한냉사 시공이 손이 많이 가서요.. 견적이나 기타 제약을 많이 받기에, 알아서...

조인트망사테프,한냉사 말고도 많습니다. 그놈에 돈이 문제지요.

면적 전체를 배접지로 도배해서 아크릭 올빠데 3-4번 하기도 하고...

뭐 고급주택공사에서 실제 합니다. S그룹 회장님댁..돈주면 다 합니다 ㅋㅋ

아마 집 무너져 없어지기전까지 크랙은 안갈겁니다. ㅋ

.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
[기타] 새집 증후군
광주도배장판 10-23 7108
71
[기타] 풍수와 컬러 - 분홍 (PINK)
광주도배장판 10-20 7331
68
(2) [인테리어] 컬러 인테리어.
광주도배장판 10-17 6822
67
[인테리어] 목공 작업
광주도배장판 10-14 10171
63
(1) [기타] 모든 조건이 풍수와 맞아떨어지는 집은 없다 - 강찬우
광주도배장판 10-11 6597
51
(7) [기타] 상위 10% ??????
광주도배장판 10-08 5961
50
[인테리어] 도장공사 견적.
광주도배장판 10-08 8749
46
[인테리어] 씽크대 설치 기본 상식
광주도배장판 10-05 15255
44
(3) [기타] 풍수지리로 본 가구배치 (현관)
광주도배장판 10-04 11660
43
(1) [기타] 풍수와 컬러 - 빨강 [red]
광주도배장판 10-04 6110
42
[기타] 화장실 높이
광주도배장판 10-04 10187
39
(2) [인테리어] 욕실 리모델링 과정
광주도배장판 10-03 5831
38
[인테리어] 욕실공사 체크리스트.
고민철0디자인스토리0광주도배장판 10-03 6766
37
[기타] 생활 풍수(風水)와 컬러
광주도배장판 10-03 5832
30
(1) [기타] 풍수지리는 자연과학이다.
광주도배장판 10-02 5708
29
[인테리어] 전기,배선.....
광주도배 10-02 5434
27
[인테리어] 욕실 공사 견적 내기.
광주도배장판 09-30 19542
26
(2) [기타] 풍수와 사업장.
광주도배장판 09-29 5097
25
(2) [기타] 부자되는 침실 인테리어
광주도배장판 09-28 5219
23
[인테리어] 인테리어 견적에 대하여....
광주도배장판 09-28 6436
21
(4) [인테리어] 타일 공사 견적내기.
광주도배장판 09-28 13290
20
[DIY] 녹위에 필름 시공.
광주도배장판 09-28 4178
18
[도배] 띠벽지 시공방법
고민철 09-27 5015
17
[기타] 풍수 인테리어
광주도배장판 09-26 5845
16
[인테리어] 샷시 평당 단가표 계산법
광주도배장판 09-26 17937
15
(3) [기타] 손없는 날
광주도배장판 09-25 5769
14
[기타] 색의배색
광주도배장판 09-25 5015
13
[인테리어] 씽크대 측정법
광주도배장판 09-25 6750
12
[인테리어] 리모델링 절차
광주도배장판 09-25 4484
11
[인테리어] 인테리어 10계
광주도배장판 09-25 4588
10
[DIY] 필름 시공방법
광주도배장판 09-25 7970
9
[인테리어] 퍼티의 종류
고민철 09-25 13406
8
[장판] 바닥재 시공방법
광주도배장판 09-25 6954
7
[장판] 바닥재의 성질
광주도배장판 09-25 4203
6
[장판] 바닥재
광주도배장판 09-25 4230
5
[도배] 손상된 벽지 손질
광주도배장판 09-25 4666
4
[도배] 도배 정배하기
광주도배장판 09-25 4965
3
[도배] 도배시공.
고민철0디자인스토리0광주도배장판 09-25 9393
2
[도배] 광주 도배 장판==>도배에 필요한 벽지소요량 산출
광주도배장판 09-25 7051
1
[도배] 광주 도배 장판 게시판입니다.
집마니 09-25 4689
 1  2
상호명: 대표: 담당자:
주소: 전화번호: 핸드폰: E-mail: 정보보호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