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3일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틀을 잡고 견고하게 하는 작업을 합니다.

구들을 놓을방과

특별히 연도를 미리 확보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외측벽을 지탱하는 세로철근과 가로철근을 배근하고

프레타이와 도바리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게 하여

흙 되메우기를 합니다.

잘 다진후 비닐을 깔고 슬라브 철근을 배근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슬라브 배근은 하부 단배근을 하게되는데

곡성 현장은 건축주의 의견대로 상하 더블배근을 하게됩니다.

기초는 튼튼하게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특별히 지붕에 한식형 시멘트 기와를 얹게되어

무게 하중을 고려한 건추주의 고심이 보입니다.

내일은 아주 바쁜날이 될것 같습니다.

오후에 레미콘 타설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철근배근과 용접

그리고 거푸집 고정을 오전에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팀장님의 계획대로 잘 진행될 것입니다.

귀촌건축 기초팀

화이팅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안전하게 하십시요.

부탁입니다.

야간을 이용하여

수평레벨을 맞추고 있는 현장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귀촌건축이 고안해낸 하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