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쉬 기와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미리 준비를 많이 해둔 상태라

기와잇기는 이틀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스페니쉬 기와잇기에는

못 고정하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구멍이 좁아져서 과도하게 못을 박으면 기와 손상이 되어 망가집니다.

제조사별로 기와 시방서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시공이 쉬운편이지만

모든게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홍팀장님의 꼼꼼함이 돗보이는 현장 모습입니다.

외부 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마감은 칼라시멘트 메지시공입니다.

줄눈의 나비가 대략 13~15미리정도입니다.

일정한 공간에 체워넣기 조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연구가 필요합니다.

강반장님이 현장에 맞게 시공 잘 하실줄 믿습니다.

내일은 함양현장에 가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