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현장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집짓기 입니다.

형제분이 같은 규모, 같은 모형의 집을 바로 옆에 짓습니다.

함께 사용할 창고도 짓게 됩니다.

건축주 임선생님은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으십니다.

산나물, 산약초 등

아마도 그런 연유로 울진 서면의 전망좋고 환경좋은 산속 계곡을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설계도면이 충실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만

건축주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건축주가 짓고자 하는 집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업장겸 창고 건물을 완성하고

두개 건물을 동시에 착공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개동은 "귀촌건축"의 간판스타 "홍기영 팀장님"이

다른 하나는 "목조 전문시공팀"의 반축공사로 하려고 합니다.

건축주의 장마철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빠른 시공이 되게 하겠습니다.

대게의 전원주택이 전망이 좋고, 환경이 쾌적한 곳이라서

진입도로가 잘 정비 되지 못해

자재수송에 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울진 서면현장도 만만치가 않을 듯 합니다.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든걸 건축주 임선셍님과 함께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