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은 몇년전에 이미 기초작업을 해 둔 곳입니다.

발굴(?)해서 기초를 확인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기초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더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현장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귀촌건축"답게

잘 해낼 줄 믿습니다.

기초를 담당하고 있는 이팀장님의 역할에 기대해보면서

이동현 반장을 새로 참여시켰습니다.

일머리를 잘 알고 있는 이반장이 큰 도움이 딜것입니다.

전번 현장에서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는 이광준씨가 함께하니

이번 기초팀은 "이씨" 판이군요.

서두르지 말고 꼼꼼하게 잘 해주실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