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날씨탓에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마무리 해가고 있습니다.

지붕은 집외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지붕틀을 잡는데 치중합니다.

"매의 눈"을 가진 강실장님이 총괄하고 계십니다.

팀에 강실장님 처럼

감리역할을 하시는 분이 계셔야 합니다.

마감공사란게

마지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라서

세심한 공정입니다.

다른 현장과는 달리

강실장님의 감리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한단계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박공벤트를 4군데중 2군데 시공을 하였습니다.

단열과 함께 환기가 잘 되도록

여러가지 시도를 해봅니다.

오늘도 눈이 내립니다.

하지만

귀촌거축의 일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