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2개도로접 토지 땅 답 논매매 농림지역 | ||||||
| 매물번호 | 164793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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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무안군 운남면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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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거래완료 매매 | |||
| 층 | 층 | 면적 | 1637㎡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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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저렴한 토지 땅 논 답 매매 농림지역 도로에 접하고 있음
무안 연리 두 개의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논 답 매매 농업용 창고 농업용 주택 영농 등으로 적합한 토지 땅 부근에 마을이 있음 전남 무안군 운남면 연리 답 매매합니다. 답의 면적은 1,637㎡이며 매매가는 2,5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이며 두 개의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방향은 남서향입니다. 영농이나 농업용 주택 그리고 농업용 창고 등에 적합합니다. 마을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남동, 저동, 자작, 양곡, 연동, 내화, 비석동, 상동 등 8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연리는 본래 영광군 망운면과 무안현 현화면에 속했으나 이후 1910년 목포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화촌, 양곡동, 저동을 합하여 연리라해서 다시 무안군에 편입되었습니다. 1983년 망운면과 분리되어 운남면에 속하게 되었으며 지형이 연꽃 같다 하여 연리 또는 연동이라 했으며 운남면 소재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809번 지방 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문헌을 통해서 본 지명의 변화는 1789년의 호구총수에는 영광군 망운면 모시촌과 연동리만 나오는데 1912년의 자료에는 무안군 망운면 연동 저동 내화촌이 나오며 1917년의 자료에는 망운면 연리 내화촌 양곡동 연동 저동 그리고 항장 일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1987년의 자료에는 운남면 연리 운남동 저동 자작 양곡 연동 내화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인구가 불어 나면서 비석동과 상동이 추가되었습니다. 저동에 충효사, 양곡과 내화촌에 고인돌 군락지가 있으며 운남동에 효자각과 열녀각이, 내화촌에 절부각이 그리고 자작 마을에 열부각이 있으며 연동 마을에는 여러 기의 비가 있습니다. 운남면은 우리 군의 중서부 끝에 위치한 면으로서 본래는 망운면이었는데 1971년에 망운면의 서남부지역이 독립하여 운남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3년에 면으로 승격되면서, 운남면이라 칭하였습니다. 망운반도에 위치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수산물 양식의 적지이며, 면 전체가 높은 산이나 깊은 계곡이 없는 평지로 되어 있어서 농업에도 알맞은 지역입니다. 운남동 마을은 운남면 소재지에 위치한 마을로 면에서 가장 큰 번화가이며 행정 구역명은 운남면 연리 1리에 속합니다. 이 마을은 연동에서 살던 행주 기씨 기자 화씨가 1930년대 중반에 이곳으로 옮겨 와 터를 잡으면서 형성되었는데 후에 저동 에서 하동 정씨, 그리고 내동에서 광산 김씨 등이 옮겨와 살게 되면서 마을이 커져 현재 의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 마을은 연동의 마을에 속해 비석거리로 불렸으나 마을유래지에 따르면 ‘1971년 운남 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분동이 되어 운남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남동이란 마을의 지명 유래는 운남 지역 소재지에 있는 마을이란 의미를 살려 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1974년 7월 1일 연동에서 분동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의 전체적인 지형이 연꽃과 같아 행정단위가 연동 이라 하다가 연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마을도 면사무소 등 각 기관들이 들어오면서 상가들이 자리 잡게 되고 주민이 늘어나자 2005년도에 운남동 비석동 상동 등 3개 마을로 분리하게 되며 면 소재지를 지나는 809번 지방도로를 기준으로 복지회관에서 초등학교까지의 북쪽은 운남동이고 맞은편의 남쪽은 비석동이며 복지회관을 넘어서 면사무소 쪽은 길과 관 계없이 상동으로 나뉘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일제강점 기 일본인 지주와 한국인 마름 사이에서 신음하는 이 지역 민중들의 염원이 담긴 비석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비석은 현재 운남 농약사가 있는 자리에 두 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월악 마을 입구에 있는 이현장씨 창고 아래에 묻혀있으며 비석 중 하나는 ‘서인섭주사공적비’이고 또 하나는 ‘영세불망비’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운남면 일대의 커다란 농지를 갖고 있던 일본인 지주 밑에 지배인의 역할을 했던 한국인 마름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이 신안군 압해면 매화리의 서인섭 이었으며 서인섭은 이 지역의 소작인들에게 가혹할 정도의 높은 소작료를 징수했는 데 걷는 방법도 일본인 지주보다 더 독하게 걷는다고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답니다. 해서 높은 소작료를 피하기 위해 소작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은 결과 서인 섭의 덕을 기리는 송덕비를 세운다면 소작료를 깎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송덕비 를 세우기로 하였는데 설마 송덕비까지 세워줬는데 모질게 하겠느냐는 소박한 염원 이 깃든 것이겠지요. 주민들이 하나같이 자랑하는 이야기는 마을 사람들이 온순하고 순박해 타지 사 람 들이 거부감 없이 정착할 수 있는 마을이 곧 이 마을이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올 때는 빈 가방이어도 갈 때는 묵직한 가방을 들고 나간다는 마을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다른 지역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역동적이고 활기에 차있으며 10여 년 전에 젊은 사람들로 해서 구성된 ‘마을가꾸기 모임’은 마을의 궂 은일은 물론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는데 다른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으로는 운남초등학교와 운남 농협이 자리하고 있으며 운남초등학교는 1937년 망운공립보통학교 운남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아 1938년에 운남국민학교로 개 교했습니다. 이렇듯 운남동 연리는 감동과 진한 향수가 묻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범하고 소소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상당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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